젊은 트럼프 영화 '디 어프렌티스' 로튼토마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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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디 어프렌티스>입니다.
<성스러운 거미>, <경계선>의 알리 압바시가 연출했고, MCU의 윈터 솔저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1970~80년대 젊은 시절의 도널드 트럼프 역을 맡았어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apprentice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디 어프렌티스>는 많은 사람들한테서 너무 미화했다고 하거나, 혹은 미화하지 않았다며 비난받을 운명의 영화지만, 특정 시점의 인물에 관해 영리하게 구성한 스냅샷이다.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누군가는 주인공 역을 맡은 (세바스찬) 스탠의 연기가 지나치게 호감 간다고 주장할 테지만, 그는 훌륭한 일을 해냈는데 (트럼프) 흉내를 넘어 그 남자의 본질을 포착했다.
라파엘 에이브러햄 - Financial Times
<디 어프렌티스>는 대단히 논쟁적인 인물의 비교적 안전한 초상을 보여주는데 불안감이 거의 없다는 점이 오히려 불안하게 만든다. 4/5
조앤 티트마시 - London Evening Standard
하지만 이 영화에는 유머 장면이 많은데, 특히 *로이 콘 캐릭터가 웃음을 주며, 거의 대부분 트럼프가 유머의 대상이 된다. 4/5
(*트럼프의 변호사)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트럼프의 과거사를 다룬다는 점에서 볼 가치가 있지만, 트럼프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던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들려주지 않는다. 3/5
필립 드 셈리엔 - Time Out
두 주인공이 기묘한 커플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제레미) 스트롱은 덜 익숙한 면모로 약간 더 쉬운 역할을 맡았지만 그는 환상적으로 연기했다... 그리고 (세바스찬) 스탠은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점점 더 당당해진다. 4/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알리) 압바시는 섬세한 감독이 아니다... 그의 무딘 힘은 이 영화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타라 브래디 - Irish Times
양극화된 미국의 정치 지형에서 <디 어프렌티스>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젊은 트럼프는 민주당 텃밭 지역과는 어울리지 않는 순진하고 불행한 영 어덜트 시리즈의 멍청한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3/5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시작부터 생략돼 있으며, 우리가 아는 트럼프를 향해 더듬거리면서 그 목적이 점점 더 불확실해지는 이 오리진 스토리는, 분명 이 영화가 예고하는 미래만큼 보는 것이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전적으로 진부하며 불필요하다. C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알리 압바시 감독은 이전에 <성스러운 거미>, <경계선>에서 매혹적인 괴물들을 선보였지만, 이번 영화의 괴물은 다른 여러 트럼프 풍자물의 복제 및 그의 정치적 미래의 예언적 반향이 담긴, 거의 감상적이다시피 한 만화 캐릭터 수준에 불과하다. 2/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디 어프렌티스>의 전반부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에 대해 불만이 있는데, 모든 것이 트럼프의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디 어프렌티스>가 그 미스터리를 관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리얼리즘을 추구한 <디 어프렌티스>는 트럼프의 가장 악명 높은 사건을 무미건조하게 읽는 것으로서, 극적으로 밋밋하게 끝난다.
케빈 마허 - Times (UK)
당신의 예상보다 훨씬 좋은 도널드 트럼프 영화다. 연민의 감정이 가득하지만 분석에 있어서는 무자비하다. 4/5
궁금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