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3
  • 쓰기
  • 검색

역대 아카데미 작품상 영화 로튼토마토 점수 순위

golgo golgo
12084 7 13

<오펜하이머>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기념으로,

로튼토마토에서 로튼토마터 신선도 점수를 기준으로 최악~최고 순위를 매겼습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oscars-best-and-worst-best-pictures/

 

<오펜하이머>는 현재 41위네요.

20위권 영화들은 비평가들 총평도 옮겨봤습니다.

 

97위. <브로드웨이 멜로디>(1929) - 40%
96위. <시마론>(1931) - 50%
95위. <지상 최대의 쇼>(1952) - 50%
94위.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 - 63%
93위. <캐벌케이드>(1933) - 66%
92위. <위대한 지그펠드>(1936) - 71%
91위. <80일간의 세계 일주>(1956) - 72%
90위. <나의 길을 가련다>(1944) - 83%
89위. <뷰티풀 마인드>(2001) - 74%
88위. <크래쉬>(2004) - 74%
87위. <브레이브하트>(1995) - 76%
86위. <포레스트 검프>(1994) - 76%
85위. <그린 북>(2018) - 77%
84위. <글래디에이터>(2000) - 79%
83위.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1963) - 81%
82위. <신사협정>(1947) - 82%
81위. <애정의 조건>(1983) - 82%
80위. <사운드 오브 뮤직>(1965) - 83%
79위. <불의 전차>(1981) - 83%
78위. <벤허>(1959) - 85%
77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1989) - 85%
76위.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 86%
75위. <마지막 황제>(1987) - 86%
74위. <디어 헌터>(1978) - 86%
73위. <시카고>(2002) - 86%
72위. <그랜드 호텔>(1932) - 87%
71위. <늑대와 춤을>(1990) - 87%
70위. <아메리칸 뷰티>(1999) - 87%
69위. <지지>(1958) - 88%
68위.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 - 88%
67위. <레인 맨>(1988) - 88%
66위. <타이타닉>(1997) - 88%
65위. <사계절의 사나이>(1966) - 89%
64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 89%
63위. <보통 사람들>(1980) - 89%
62위. <간디>(1982) - 89%
61위.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 - 89%
60위. <플래툰>(1986) - 89%
59위. <아마데우스>(1984) - 89%
58위. <올리버>(1968) - 90%
5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 90%
56위.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 - 90%
55위. <패튼 대전차 군단>(1970) - 91%
54위. <디파티드>(2006) - 91%
53위.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 - 91%
52위. <버드맨>(2014) - 91%
51위. <에밀 졸라의 생애>(1937) - 92%
50위. <록키>(1976) - 92%
49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 92%
48위.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 92%
47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7) - 92%
46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1941) - 93%
45위. <스팅>(1973) - 93%
44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 93%
43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 93%
42위. <노매드랜드>(2020) - 93%

 

common.jpg


41위. <오펜하이머>(2023) - 93%

비평가들 총평: <오펜하이머>는 킬리언 머피의 열연과 놀라운 비주얼이 강점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 다른 매혹적인 성취다.

 

40위. <날개>(1927) - 94%
39위. <미니버 부인>(1942) - 94%
38위. <우리 집의 낙원>(1938) - 94%
37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1960) - 94%
36위.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 94%
35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 94%
34위. <코다>(2021) - 94%
33위. <킹스 스피치>(2010) - 94%
32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 - 94%
31위. <마이 페어 레이디>(1964) - 95%
30위. <파리의 미국인>(1951) - 95%
29위. <양들의 침묵>(1991) - 95%
28위. <아티스트>(2011) - 95%
27위. <노예 12년>(2013) - 95%
26위. <햄릿>(1948) - 96%
25위. <바운티 호의 반란>(1935) - 96%
24위. <마티>(1955) - 96%
23위. <밤의 열기 속으로>(1967) - 96%
22위. <프렌치 커넥션>(1971) - 96%
21위. <콰이강의 다리>(1957) - 96%

 

i01.jpg


20위. <용서받지 못한 자>(1992) - 96%
감독이자 주연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수십 년 동안 거친 서부에 덧칠한 할리우드 광택을 벗겨내고, 폭력의 본질에 대해 거칠고 설득력 있는 주장들을 펼친다.

 

 

i02.jpg


19위. <대부 2>(1974) - 96%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을 토대로, 마리오 푸조의 마피아 사가를 잇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이 속편은, 아직까지 그 어떤 작품도 필적하거나 깨지 못하는 속편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i03.jpg


18위. <아르고>(2012) - 96%
긴장감 있고, 흥미진진하며 때로는 블랙 코미디이기도 한 <아르고>는 디테일에 대한 생생한 관심과 공들인 캐릭터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다.

 

 

i04.jpg


17위. <잃어버린 주말>(1945) - 97%
알코올 중독에 대한 빌리 와일더 감독의 거침없이 솔직한 시선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 영향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강력하고 놀랍도록 선견지명이 있는 영화로 남아있다.

 

 

i05.jpg


16위. <모두가 왕의 부하들>(1949) - 97%
브로드릭 크로포드는 로버트 펜 워런의 소설을 각색한 로버트 로센 감독의 영화에서 정치인 윌리 스타크 역을 맡아, 인간의 영혼을 좀먹는 권력의 효과를 보여주는 매혹적인 연기를 펼친다.

 

 

i06.jpg


15위. <우리 생애 최고의 해>(1946) - 97%
참전 용사들의 승리와 고통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해>는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를 다루지만, 그 메시지는 전반적인 미국인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13213.jpg


14위. <애니 홀>(1977) - 97%
신랄한 연기와 파괴적인 유머로 가득한 <애니 홀>은 우디 앨런 감독의 큰 도약을 상징하는 작품이자 미국 영화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i10.jpg


13위. <대부>(1972) - 97%
할리우드 최고의 비평적, 상업적 성공작 중 하나인 <대부>는 기대치를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i11.jpg


12위. <허트 로커>(2008) - 97%
좋은 연기와 강렬한 촬영, 액션으로 가득한 전쟁 대작,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허트 로커>는 이라크 전쟁을 극화한 최근의 영화들 중에서 최고다.

 

 

i12.jpg


11위. <스포트라이트>(2015) - 97%
실화 기반 스토리의 소름 끼치는 디테일을 품위 있게 다루는 동시에, 주인공들을 추켜세우고픈 유혹을 물리치고서, 실제 인물들과 관객을 존중하는 드라마를 만들었냈다.

 

 

i13.jpg


10위. <선라이즈>(1927) - 98%
좋은 연기와 놀랍도록 로맨틱한 스토리에 걸맞은 탁월한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선라이즈>는 무성 영화 시대 마지막이자 결정판적인 작품일 것이다.

 

 

i20.jpg


9위. <서부 전선 이상 없다>(1930) - 98%
루 에어스의 잊지 못할 연기가 돋보이는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의 이 반전(反戰) 문제작은, 전쟁의 비극적인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i21.jpg


8위. <레베카>(1940) - 98%
히치콕의 첫 미국 영화(이면서 유일한 작품상 수상작) <레베카>는 으스스한 분위기, 고딕풍 스릴, 매혹적인 서스펜스의 걸작이다.

 

 

i22.jpg


7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1934) - 98%
출연진과 감독의 절정기를 보여주는 이 영화는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영감을 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작품이다.

 

 

i30.jpg


6위. <쉰들러 리스트>(1993) - 98%
홀로코스트의 비참한 공포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특유의 섬세한 휴머니즘을 결합하여 그만의 극적인 걸작을 만들어냈다.

 

 

i31.jpg


5위. <문라이트>(2016) - 98%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로는 거의 볼 수 없는, 놀랍고도 눈부시게 연출된 삶에 대한 시선을 제공한다.

 

 

i50.jpg


4위. <워터프론트>(1954) - 99%
엘리아 카잔 감독의 사려 깊고 능숙하게 구성된 이 멜로드라마에서 말론 브란도는 짜릿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영화 연기의 가능성을 재정의했고, 영화적 지형을 영원히 바꾸는 데 일조했다.

 

 

i51.jpg


3위. <이브의 모든 것>(1950) - 99%
영리하고 세련되었고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아지는 할리우드의 고전이다.

 

 

i60.jpg


2위. <카사블랑카>(1942) - 99%
논쟁의 여지가 없는 걸작이자, 아마도 사랑과 로맨스에 대한 할리우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대표적인 연기를 자랑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아지기만 한다.

 

 

i90.jpg


1위. <기생충>(2019) - 99%
시의적절한 사회적 주제를 절박하고 눈부시게 다층적으로 관찰한 영화 <기생충>은 작가이자 감독 봉준호가 자신의 기술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golgo golgo
90 Lv. 4124569/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7


  • 유군택

  • 중간보스

  • MAUS
  • 해리엔젤
    해리엔젤

  • 솜방맹이

  • sayopening
  • 소설가
    소설가

댓글 13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와, 영화를 이렇게 놓고 보니 세대와 시대에 관계 없는 걸작들이 연이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영화 입문하려는 분들이나, 새롭게 명작을 다시 보려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지침이 될 자료네요.
15:05
24.03.12.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소설가
거기에 또 한국영화가 당당히 한 자리를 크게 차지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요.^^
15:07
24.03.12.
profile image 2등
와...1위가 기생충이군요. 정말 뿌듯하면서 대단하네요
15:58
24.03.12.
(사람인 이상) 부담감을 갖고 만들었을 후속작의 완성도가 넘 궁금한데 자꾸 개봉이 늦춰져서 ㅜ
18:55
24.03.12.
profile image
이 글은 스크랩해놓고 좋은 영화 보고 싶은 날에 수시로 체크해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2:00
24.03.12.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로봇비타

<기생충>은 레전드 고전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뿐만 아니라 1위..^^

09:33
24.03.1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파문]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6 익무노예 익무노예 21시간 전11:36 1290
공지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시사회에 초... 20 익무노예 익무노예 4일 전20:03 3184
HOT (약스포) 해야 할 일을 보고 1 스콜세지 스콜세지 3시간 전05:16 254
HOT <봉신:전화서기> 주연배우 실제로 말타고 활쏘기 대회... 1 손별이 손별이 6시간 전02:11 477
HOT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중국 상영전 행사 손별이 손별이 7시간 전01:15 368
HOT 총을 든 스님 후기(강추!) Opps 7시간 전01:12 375
HOT ‘오징어 게임’ 시즌2 레트로풍 팬포스터 NeoSun NeoSun 8시간 전00:40 888
HOT 넷플릭스 ’제로데이‘ 첫 트레일러 - 로버트 드 니로, 안젤라... 1 NeoSun NeoSun 8시간 전00:13 847
HOT 브라질판 <패닉 룸>,데이비드 핀처의 명작이 리메이크 카란 카란 8시간 전00:01 535
HOT 레아 세이두 둘째아이 출산 2 NeoSun NeoSun 8시간 전00:01 983
HOT 2024년 12월 23일 국내 박스오피스 2 golgo golgo 8시간 전00:01 1268
HOT 총을 든 스님 간단후기 2 에에올 9시간 전23:19 715
HOT 2024년 개봉 코믹북무비 로튼 리스트 1 NeoSun NeoSun 10시간 전22:49 600
HOT <동경 이야기(1953)> 단평 4 조윤빈 조윤빈 10시간 전22:39 607
HOT 고천락, 임가동 주연 <악행지외> 1월 11일 중국에서 ... 4 손별이 손별이 11시간 전21:26 720
HOT 제가 재미있게 본 팬 무비 2개 2 기다리는자 11시간 전21:20 794
HOT 빌 클린턴이 뽑은 2024년 최고의 영화 4 카란 카란 11시간 전21:09 2474
HOT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TOP 10 (12/20~12/22) 5 카란 카란 11시간 전21:04 610
HOT 1933년 소설 '나이트버스' 실사판 '어느날 ... 3 그레이트박 그레이트박 11시간 전20:56 510
HOT 서극 감독 무협영화 <사조영웅전: 협지대자> 첫번째 ... 11 손별이 손별이 12시간 전20:47 1255
HOT 왓이프 시즌3 에피소드 1,2 리뷰(스포) 2 기다리는자 12시간 전20:18 728
HOT 힐링영화 대가족 ~! 6 노스탤지아 12시간 전20:04 563
1161634
normal
NeoSun NeoSun 방금08:55 3
1161633
image
NeoSun NeoSun 6분 전08:49 37
1161632
image
NeoSun NeoSun 7분 전08:48 48
1161631
image
NeoSun NeoSun 9분 전08:46 80
1161630
image
Tulee Tulee 12분 전08:43 72
1161629
image
NeoSun NeoSun 12분 전08:43 107
1161628
image
Tulee Tulee 13분 전08:42 55
1161627
image
Tulee Tulee 13분 전08:42 62
1161626
image
Tulee Tulee 32분 전08:23 112
1161625
image
Tulee Tulee 33분 전08:22 215
1161624
image
Tulee Tulee 33분 전08:22 119
1161623
image
Tulee Tulee 34분 전08:21 85
1161622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43 220
1161621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43 187
1161620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40 128
1161619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40 158
1161618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36 240
1161617
image
e260 e260 1시간 전07:34 167
1161616
image
crazylove 1시간 전07:26 563
1161615
image
영화에도른자 2시간 전06:20 315
1161614
image
스콜세지 스콜세지 3시간 전05:16 254
1161613
image
손별이 손별이 6시간 전02:11 477
1161612
image
손별이 손별이 7시간 전01:15 368
1161611
image
Opps 7시간 전01:12 375
1161610
normal
집에서만보다가 집에서만보다가 7시간 전01:01 310
1161609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00:40 888
1161608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00:24 521
1161607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00:13 847
1161606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00:02 463
1161605
image
카란 카란 8시간 전00:01 535
1161604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00:01 983
1161603
image
golgo golgo 8시간 전00:01 1268
1161602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3:58 914
1161601
image
손별이 손별이 8시간 전23:58 313
1161600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3:57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