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간만에 체크해보니 리뷰 수가 좀 늘었습니다.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1부보다 반응이 엇갈리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alienoid_2_return_to_the_future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에밀리 블랙 - Cinema Crazed
시네마 팝핑캔디(톡톡캔디)처럼 재미로 가득하다. 액션부터 유머, 드라마, 약간의 로맨스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 과한 영화일 수 있지만, 1부를 좋아했다면 이 영화도 좋아할 것이다. 4/5
제임스 마쉬 - South China Morning Post
최동훈 감독의 장르를 넘나드는 모험에 대한 프랜차이즈 잠재력은 자명하지만, 현 상태에서 <외계+인>은 흥미진진한 내러티브를 위한 자극적인 아이디어들이 엉켜 있는 상태다. 2/5
J 후르타도 - ScreenAnarchy
<외계+인 2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맹렬한 속도감으로, 관객들이 플롯의 복잡함을 잊도록 도와주는 탄탄한 SF 액션 영화다.
프랭크 스위텍 - One Guy's Opinion
1부보다 두 배로 뒤죽박죽이지만 재미는 반으로 줄었다... 그래도 <외계+인> 2부작을 움직이게 하는 기발한 상상력과 최동훈 감독이 고안한 우스꽝스러운 개그에 출연진이 쏟아 붓는 에너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C+
마크 두식 - Mark Reviews Movies
<외계+인 2부>는 영화 한 편으로는 이 이야기를 모두 담을 수 없었다고 납득시킬 만한 설득력이 부족하다. 2/4
애비 오퍼 - NYC Movie Guru
적당히 재밌고 시각적으로 눈부시지만, 종종 복잡하고 독창성이 없으며 과하게 제작됐다.
더글라스 데이비슨 - Elements of Madness
1부의 액션, 유쾌함, 드라마는 물론이고 같은 단점들도 그대로 가져왔다. 하지만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여전히 기대했던 모든 것들과 그 이상을 제공하는 신나는 시간이다. 4/5
제니 커모드 - Eye for Film
대단히 지리멸렬한데, 한국 판타지 마법(도술)의 규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밋거리는 잔뜩 있다. 3/5
golgo
추천인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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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평가 평은 대놓고 직설적인 평이 많더라고요.
잡탕이 되어버림 현재와 과거를 절묘하게 잘 섞은것도 아니고 최동훈 감독의
이야기 구성력이 이것밖에 안돼나 라는 실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