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
  • 쓰기
  • 검색

로튼토마토가 집계한 역대 최고의 공포영화 200편

golgo golgo
7892 3 5

지난 할로윈 기념으로 로튼토마토에서 관객도 만족하고, 비평가들의 호평도 100개 이상 넘어가는 영화들로 순위 집계했다고 합니다.

 

200편은... 리스트 정리하는 것만도 빡세서... 

Top 20 영화들과 그 작품에 대한 비평가 총평만 옮겼습니다. 전체 리스트 확인할 수 있는 원문은 아래예요.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best-horror-movies-of-all-time

 

Top 20에 한국영화 하나 포함됐고, <부산행>(26위) / <괴물>(65위, 봉준호 감독) / <장화, 홍련>(122위) / <박쥐>(181위)도 전체 순위에 들었습니다.

 

i01.jpg

20위.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935) - 신선도 98%
별나고, 우스꽝스럽고, 기술적으로 인상적이면서 무서운 영화, 제임스 웨일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놀라울 정도로 세월을 잘 버텼다.

 

 

i02.jpg
19위. <곡성>(2016) - 99%
<곡성>은 부담스러운 러닝타임을 정당화하는 것 이상의 초자연적인 스릴을 지닌, 분위기 있고 영리하게 구성된 미스터리를 전달한다.

 

 

i03.jpg
18위. <악마의 씨>(1968) - 96%
미아 패로와 루스 고든의 설득력 있는 열연 덕분에 사탄 숭배와 임신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i04.jpg
17위. <신체 강탈자의 침입>(1956) - 98%
1950년대 최고의 정치 우화 중 하나인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SF와 공포가 효과적으로 융합된 오싹한 작품이다.

 

 

i05.jpg
16위. <노스페라투>(1922) - 신선도 97%
무성 영화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걸작 중 하나인 <노스페라투>의 섬뜩한 고딕풍 분위기, 그리고 뱀파이어 역 배우 막스 슈렉의 오싹한 연기는 후대 공포 영화의 기틀을 잡았다.

 

 

90.jpg
15위. <인비저블맨>(2020) - 신선도 92%
영리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무엇보다도 무서운 <인비저블맨>은 때때로 신선한 리부트를 위한 고전 영화 소재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숨어 있을 수도 있음을 입증한다.

 

 

i06.jpg
14위. <디아볼릭>(1955) - 95%
잔인하고 어둡지만 흠잡을 데 없이 효과적인 <디아볼릭>은 히치콕의 최고 작품만큼이나 효과적인 서스펜스 스릴러로, 멋진 반전 결말을 가지고 있다.

 

 

i07.jpg
13위.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2014) - 96%
어떤 현대 뱀파이어 영화보다 더 영리하고, 더 신선하며, 더 재밌는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는 무진장 즐겁다.

 

 

i08.jpg
12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 92%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공포와 익살맞은 풍자의 균형을 영리하게 맞추면서, 재기 발랄한 훌륭한 좀비 영화로 만들었다.

 

 

i09.jpg
11위. <할로윈>(1978) - 96%
무섭고 긴장감 넘치면서, 본능적으로 스릴 있는 <할로윈>은 현대 호러 영화의 기준을 세웠다.

 

 

i10.jpg
10위.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 96%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무섭고 독창적이며 무자비하게 지능적인 괴물을 통한 본질적인 두려움을 솜씨 좋게 활용하여, 존 크래진스키 감독을 떠오르는 인재로 자리매김시킨다.

 

 

i20.jpg
9위. <킹콩>(1933) - 97%
<킹콩>은 영화 내내 관객을 비명 지르게 하고 울게 만드는 괴물의 영혼을 탐구하는데, 그 상당 부분은 영화의 획기적인 특수효과 덕분에 가능했다.

 

 

i11.jpg
8위.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 - 100%
영리하면서 동시에 피범벅인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대담한 형식과 영리한 풍자의 신선한 조화로 죽어가는 좀비 장르를 되살렸다.

 

 

i12.jpg
7위. <싸이코>(1960) - 97%
샤워 씬으로 악명 높지만, 호러 장르에 끼친 공로로 불멸의 작품이 되었다. <싸이코>는 재치와 우아함, 그리고 예술적으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히치콕은 현대적 공포 영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입증했다.

 

 

i13.jpg
6위. <겟 아웃>(2017) - 98%
재미있고 무섭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겟 아웃>은 신랄한 사회 비판을, 탁월하게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공포/코미디 스릴러로 매끄럽게 엮어냈다.

 

 

i14.jpg
5위. <양들의 침묵>(1991) - 95%
조나단 드미 감독의 영리하고 긴장감 있는 이 스릴러는, 심리학적 연구와 철저한 호러의 경계에 서 있으며, 안소니 홉킨스와 조디 포스터의 뛰어난 연기로 큰 힘을 얻었다.

 

 

i15.jpg
4위. <죠스>(1975) - 97%
흥미진진하고 잘 만들어진 스토리텔링과 영민한 공포 감각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가 현대 블록버스터의 스릴을 전달하는 기술 면에서 벤치마킹할 대상으로 남아있음을 보장한다.

 

 

i16.jpg
3위. <에이리언 2>(1986) - 98%
<에이리언> 1편은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느리게 쌓아간 경이로운 작품이었지만, <에이리언 2>는 훨씬 더 노골적인 공격으로 무장하고, 시고니 위버의 전형적인 열연을 선보인다.

 

 

fbb3a73745ec243a26b9384fc1d92009f9018684.jpg
2위. <렛 미 인>(2008) - 98%
<렛 미 인>은 지적인 스토리텔링과 공포를 효과적으로 엮어서, 한물 간 것 같았던 뱀파이어 장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i201.jpg
1위. <에이리언>(1979)
현대의 고전 <에이리언>은 SF, 공포, 그리고 암울한 시를 매끄러운 전체 결과물에 융합시켰다.

 

golgo golgo
90 Lv. 4153325/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3


  • 창민쓰
  • Johnnyboy
    Johnnyboy

  • 필름매니아

댓글 5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창민쓰
미국판 / 스웨덴판 있는데.. 미국판 리메이크도 나쁘진 않아요. 하지만 스웨덴판이 훨씬 좋습니다.^^
13:38
23.11.0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야당 후기 (스포) 및 남아있는 찝찝함을 개인적으로 상상력... 2 hansol 57분 전23:54 193
HOT 2025년 4월 20일 국내 박스오피스 golgo golgo 50분 전00:01 361
HOT 에이리언2 영화팜플렛 5 입술 입술 3시간 전20:53 804
HOT <YAIBA> 리메이크 오프닝 영상 공개 4 중복걸리려나 6시간 전18:28 804
HOT [야당] CGV 골든 에그 점수 97% 8 시작 시작 5시간 전19:19 1050
HOT 야당 부산 무대인사 2 e260 e260 5시간 전19:10 682
HOT 'The King of Kings'에 대한 단상 5 네버랜드 네버랜드 5시간 전19:05 809
HOT 야당 / 사유리 봤습니다 5 카스미팬S 6시간 전18:03 953
HOT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첫날 흥행수입 10억엔 돌파 3 중복걸리려나 7시간 전17:29 753
HOT 스포일러) 영화 [야당]을 보고 왔습니다 2 뭉실리뷰 뭉실리뷰 8시간 전16:12 867
HOT 존 번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캐스팅, 나도 조금은 기여... 2 카란 카란 14시간 전09:53 1644
HOT <결혼 피로연> 윤여정 & 조안 첸 인터뷰 3 카란 카란 14시간 전10:32 1230
HOT 몰리 링월드 <조찬 클럽> “리메이크는 반대” 2 카란 카란 10시간 전14:51 723
HOT 소더버그 감독 '블랙 백' 흥행 부진에 좌절감 느꼈다 6 golgo golgo 10시간 전14:50 2145
HOT 페드로 파스칼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출연, 정... 5 카란 카란 10시간 전14:47 2002
HOT [야당] 뻔하지만 깔끔하다 4 화기소림 화기소림 10시간 전14:23 866
HOT 윤여정, 할리우드 신작 인터뷰서 "아들이 동성애자&quo... 7 시작 시작 10시간 전14:00 2458
HOT 5월 23일 개봉 예정 <릴로와 스티치>-<미션 임파서... 3 Tulee Tulee 11시간 전13:01 1264
HOT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누적 관객 수 50만 돌파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2시간 전12:38 443
HOT 오늘 ‘오딧세이‘ 이탈리아 세트장 - 배 도착 1 NeoSun NeoSun 13시간 전11:51 1497
1173350
image
선선 18분 전00:33 96
1173349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27분 전00:24 69
1173348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36분 전00:15 77
1173347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39분 전00:12 122
1173346
image
golgo golgo 50분 전00:01 361
1173345
normal
hansol 57분 전23:54 193
1173344
image
GI 1시간 전22:54 377
1173343
image
선선 2시간 전21:53 323
1173342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21:25 485
1173341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21:22 487
1173340
image
입술 입술 3시간 전20:53 804
1173339
image
Sonatine Sonatine 4시간 전19:53 473
1173338
normal
Sonatine Sonatine 5시간 전19:47 428
1173337
image
시작 시작 5시간 전19:19 1050
1173336
image
e260 e260 5시간 전19:10 682
1173335
image
e260 e260 5시간 전19:09 509
1173334
image
e260 e260 5시간 전19:09 595
1173333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5시간 전19:05 809
1173332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18:37 430
1173331
normal
중복걸리려나 6시간 전18:28 804
1173330
normal
카스미팬S 6시간 전18:03 953
1173329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7시간 전17:41 581
1173328
image
중복걸리려나 7시간 전17:29 753
1173327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6:18 735
1173326
image
뭉실리뷰 뭉실리뷰 8시간 전16:12 867
1173325
image
Sonatine Sonatine 8시간 전15:52 681
1173324
image
카스미팬S 9시간 전15:05 531
1173323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4:58 1286
1173322
image
카란 카란 10시간 전14:51 723
1173321
image
golgo golgo 10시간 전14:50 2145
1173320
image
카란 카란 10시간 전14:47 2002
1173319
normal
화기소림 화기소림 10시간 전14:23 866
1173318
image
갓두조 갓두조 10시간 전14:03 549
1173317
image
시작 시작 10시간 전14:00 2458
1173316
image
Tulee Tulee 11시간 전13:01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