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쓰는 아바타2 내한 후기 입니다.
각인Z
6100 14 31
이번엔 타임스퀘어에서 한다길래 넓게 보리라 생각했건만
물의길 무대때문에 완전 협소하게 봤습니다ㅠ
그래도 제 평생 시고니 위버님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을 뵐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ㅎ
사회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무난한 박경림씨가 맡아서 스무스하게 진행됐구요.
각설하고 톰 크루즈 형님 내한 볼때마다 생각한건데 오래된 거장 아티스트들은 역시 팬서비스 부터가 틀리더군요.
어떻게든 자기를 보러와준 팬들을위해 구석구석 빠지지 않고 싸인,셀카,개그(?)등등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던데
조 샐다나.... 특히 그중에 샘 워싱턴은 대충 대충 도시던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가장 안스러웠던 사실은 한명도 싸인을 못 받았다는 사실이죠ㅠ
그래도 정말 뜻깊은 추억이라는건 변함없어요 ㅎㅎㅎ
PS: 영등포엔 정말 밥먹을만한 맛집이 없어서 송죽장 갔는데 이젠 정말 걸러야겠어요.
어떻게 삼선간짜장이 그냥 고급진 삼분짜장맛이 나는건지... 특히 이전하고 나서 더 그런거같네요.
추천인 1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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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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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시고니 위버와 제임스 카메론을 가까이서 ㅠㅠ
14:41
22.12.10.
다크맨
너무 멋진 분들이었어요+_+
01:59
22.12.11.
2등
진짜 가까이서 보셨네요😍
부러워요ㅠㅠㅠㅠㅠ
부러워요ㅠㅠㅠㅠㅠ
14:48
22.12.10.
카란
싸인을 못 받았지만요ㅠ
01:59
22.12.11.
3등
사진 최고네요
15:01
22.12.10.
이상건
자리가 안 좋아서 스크린 화면을 찍었습니다ㅠ
01:59
22.12.11.
직접 보셨더니 마냥 부럽습니다
15:01
22.12.10.
golgo
그래서 간거에요 ㅎ
01:59
22.12.11.
사진 잘 찍으셨네요
15:10
22.12.10.
릭과모티
위치는 안 좋았죠ㅠ
02:00
22.12.11.
바로 눈 앞에서 사진을!!
15:11
22.12.10.
Robo_cop
감격이었습니다....
02:00
22.12.11.
와... 사진 감사합니다.
15:17
22.12.10.
손별이
다행이네요
02:00
22.12.11.
부러울 따름이네요ㅎㅠ
15:29
22.12.10.
마이네임
6시간 기다린거 치고는 잘 나왔어요.
02:00
22.12.11.
저는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봤는데.
카메론 감독과 시고니 위버가 가장 열심히 팬서비스 하시더군요.
샘워싱턴은 컨디션이 안좋으신것 처럼 보였습니다.
카메론 감독과 시고니 위버가 가장 열심히 팬서비스 하시더군요.
샘워싱턴은 컨디션이 안좋으신것 처럼 보였습니다.
15:38
22.12.10.
박사님
샘과 조는 자기들끼리 모여서 수다떠느라 정신없었어요.
02:01
22.12.11.
실물로 영접한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15:49
22.12.10.
난노
정말 좋았죠+_+
02:01
22.12.11.
부러워요~~ 코앞에서 보셨네요
16:47
22.12.10.
ayo
이맛에 내한가는거죠 ㅎ
02:01
22.12.11.
카메론감독님이 정말 기분좋게 팬서비스 해주시더군요 너무 보기 좋았어요
17:05
22.12.10.
진리z
역시 멋지신분....
02:01
22.12.11.
부럽습니다ㅠㅜ
17:41
22.12.10.
그냥_페퍼
당첨되서 다행이었죠
02:02
22.12.11.
와 진짜 코앞에서 보셨네요 ㅋㅋㅋ 와우 부럽습니다
18:02
22.12.10.
아벤트
역시 가길 잘했다 생각됐었어요 ㅎ
02:02
22.12.11.
부럽네요 ...ㅎㅎ
18:51
22.12.12.
호놀룰루루
싸인을 못 받은게 한이죠ㅠ
03:54
22.12.13.
저는 기자석 뒤여서 손을 뻗어도 닿지도 않아서... 싸임 봇 받은게 저또한 한입니다 ㅠㅜ
18:33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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