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담' 로튼토마토 리뷰들 좀 옮겨봤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black_adam
현재 신선도 딱 50...
리뷰들 계속 추가 중이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이 썩은 토마토.
제이슨 베일리 - The Playlist
시각효과는 가짜 같고, 비슷한 영화들 중에서도 무게감이 없고,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 D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드웨인 존슨과 감독 자움 콜렛 세라는 가족 영화 공식과 사람을 제대로 죽이는 주인공을 가지고 DC 영화 대통일 이론을 제시하려 시도한다. 결과는 때때로 엉망이지만 일반적으론 재밌다. 3/5
카일 앤더슨 - Nerdist
제대로 작동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좋은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시리즈를 더 추가하거나 재시동하려는 난장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2.5/5
브라이언 롤리 - CNN.com
DC가 보기 편안한 <샤잠>으로 행복한 경험을 한 이후에 내놓은 그 세계관에 대한 따분한 후속작은, 번개를 한 번은 잡을 수 있어도 두 번은 잡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할 뿐이다.
이안 샌드웰 - Digital Spy
<블랙 아담>은 DC 유니버스의 권력 체계를 완전히 바꾸진 못하더라도,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새로) 구축하기 위한 재밌는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 3/5
데이빗 얼리치 - indieWire
고담이나 MCU의 싸구려 복사본 같지 않은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고, 정말로 살아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관객 테스트 시사를 한 것처럼 느껴지지도 않는다. D+
프레드 토펠 - United Press International
재밌고 지루하진 않지만, 제기되는 문제들로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돌릴 만큼 잽싼 면에서 영리하다.
알렉스 플러드 - NME
자신의 손을 더럽힐 준비가 된 안티 어벤져로 알려진 아담은, 카리스마를 줄여야할 필요가 있는 비극적인 과거를 숨기고 있다. 그런데 왜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스타 배우를 고용해서 2시간 동안 입을 삐죽거리게 하고 째려보게 한 걸까? 2/5
조슈아 옐 - IGN Movies
영웅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익은 논쟁이 소음 속에서 다 사라질 정도로, 미개발된 캐릭터와 과다하게 반복적인 액션 장면들로 가득하다. 5/10
토드 매카시 - Deadline Hollywood Daily
존슨은 대단하다. 안타깝게도 이야기의 일관성, 호소력 있는 캐릭터, 그리고 서스펜스 등 정말로 중요한 사안들이 의도와 톤의 심각한 정체(停滯)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저메인 루시어 – io9.com
<블랙 아담>은 숨막히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급작스럽고, 설명을 하다말고, 얼버무려져서, 그 결과 아주 엉망인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그냥 재밌게 볼만하는 영화가 된다.
맷 네글리아 - Next Best Picture
존슨은 분명한 주역이지만, 영화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캐릭터들에 많은 소개 시간을 할애하면서, 관객은 결국 그들을 더 보길 원하게 되고, 영화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존슨을 위협할 정도가 된다. 6/10
산드라 홀 - Sydney Morning Herald
나는 늘 존슨의 매력은 쉽게 파괴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그 매력이 드러나려고 할 때마다 날아다니는 물체들이 나타나서 추락시킨다. 긴장감도 별로 없다. 2/5
로스 보네임 - Collider
블랙 아담은 DCEU가 필요로 하는 영웅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큰 세상을 위한 환영할만한 변화이고 이 세계관에서 앞으로 전진할만한 잠재력이 있는 활기찬 시각이다. B
테사 스미스 - Mama's Geeky
액션으로 가득한 영화여서 보는 게 무척 즐겁다. 더 락은 블랙 아담을 연기하기 위해 태어났고 그의 심장과 영혼을 이 영화에 쏟아부었다. 악역이 약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꼭 봐야할 영화가 되기에 충분하다! 3.5/5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더 락(바위)은 새 액션 영화 <블랙 아담>에서 조약돌의 힘을 가지고 등장한다. 이 유명 스타는 첫 단독 출전에서 유명한 안티 히어로를 연기했는데, DC 코믹스의 다른 형편없는 카탈로그처럼 생각이 없고 고약하다.
코트니 하워드 - Fresh Fiction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영리하고 솜씨 좋게 탄탄하고 재밌는 B급 영화를 만들어냈고,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근육질 쇼맨십과 캐릭터의 매력을 조화시켰다. B-
크리스 범브레이 - JoBlo's Movie Network
재밌지만 과하다. 블랙 아담은 그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조연 캐릭터처럼 느껴진다. 너무 많은 조연 캐릭터들이 나와서 스핀오프 영화, TV드라마를 예고한다. 존슨과 그가 연기한 아담은 더 효과적인 일에 시간을 썼어야 했다.
golgo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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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이 많아서, 난잡할 수 있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생각하는데 너무 아쉽긴해요 ㅠ
적어도 제 주변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만?
지금은 점수가 40퍼센트로 더 떨어졌어요. 관객들이 매기는 팝콘 지수는 아주 높네요. 90입니다.
조슈아 옐 - IGN Movies
영웅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익은 논쟁이 소음 속에서 다 사라질 정도로, 미개발된 캐릭터와 과다하게 반복적인 액션 장면들로 가득하다. 5/10
토드 매카시 - Deadline Hollywood Daily
존슨은 대단하다. 안타깝게도 이야기의 일관성, 호소력 있는 캐릭터, 그리고 서스펜스 등 정말로 중요한 사안들이 의도와 톤의 심각한 정체(停滯)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개인적으로 이 두분이 가장 핵심을 파고든듯 느껴집니다. 봐야 알겠지만, 분위기는 일단 '생각말고 그냥 액션만 대략 즐겨라' 정도일듯요.
이분도 촌철살인이네요. 조약돌 ㅋㅋ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더 락(바위)은 새 액션 영화 <블랙 아담>에서 조약돌의 힘을 가지고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