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앤 올' 로튼토마토 평가들 모음
https://www.rottentomatoes.com/m/bones_and_all
탑크리틱들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키스 울리히 - Slant Magazine
식지 않는 시체처럼 씬 스틸을 하는 여러 선배 배우들에 비해, 테일러 러셀과 티모시 샬라메는 둘 다 애석하게도 불리한 입장이다. 2/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내장과 전율 아래에 부드럽고 슬픈 첫사랑과 발견의 이야기가 있다. 육욕과 육식처럼 우아하며, 당신이 마음을 허락하면 그것을 한입 베어 물을 것이다.
조나단 롬니 - Guardian
시각적으로 절제돼 있어서 더욱 불안감을 준다.
존 블리스데일 - Sight & Sound
씁쓸하게 재밌고 신나게 흥겹고 기묘하게 감동적이다. 맛있고 영양만점이다.
톰리스 래플리 - RogerEbert.com
거칠고 풍성하며 관능적이며(결국은 구아다니노 스타일) 대단히 영화적이다.
리아 그린블랫 - Entertainment Weekly
타고난 선동가가 만든 고전 영화 장르에 대한 충실한 송가, 다만 그 이빨 사이의 사람의 연골이 끼어 있다. B+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본즈 앤 올>에는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데, 계속되는 달콤함이 공포감을 키우면서 한편으로 씻어준다.
라파엘 에이브러햄 - Financial Times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의 전통에 담긴 강렬한 고딕 로맨스... 보기가 메스껍지만, 뜻밖에도 생각할 거리가 있고 감동까지 준다. 5/5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아주 섬세하게 만들어졌고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조차 사랑스러워서, 관객을 가까이 끌어당기기보다는 조금 거리를 두고 보게 만든다. 그럼에도 배우들이 매 순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뼈저리게 로맨틱하고 때론 섬뜩하다. 4/5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완벽하진 않지만 관객을 손쉽게 매혹시키는 영화, 삶과 사랑받는 느낌(폭넓고 신세대적인 사운드트랙과 엘렉트라 시모스의 표현적인 의상 디자인 덕분),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인간의 열망을 이야기한다.
벤 크롤 – TheWrap
정말로 무서운 장면들이 나오고, 시종일관 소름끼침의 정도를 최고 수치로 끌어올리는 <본즈 앤 올>은, 엉뚱한 로맨스와는 거리가 먼 단순 공포영화다.
데이빗 루니 - Hollywood Reporter
로맨스와 공포에 대한 구아다니노의 엇갈린 듯한 관심은, 미국 시골 마을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에서 펼쳐지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결합되었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본즈 앤 올>은 화려한 잔혹 쇼에도 불구하고 겉핥기식이며, 공허하며, 가장 두서없는 로드무비 중 하나다.
케빈 마허 - Times (UK)
도망 중인 두 명의 식인종에 대한 터무니없는 B급 영화 소재를, 첫사랑의 강렬한 상처에 관한 따스한 우화로 바꾸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달성했다. 4/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나름 장점이 있지만, 이 영화는 구아다니노가 대접할 수 있는 향연 중 괜찮은 사이드디시에 불과하다. 당신은 배를 다 못 채운 채 극장을 나설 것이다.
레일라 라티프 - indieWire
<본즈 앤 올>은 기본적으로 아름답게 구현된 파괴적이고 비극적인 로맨스로, 방아쇠가 당겨질 때 체호프도 눈물을 흘릴만한 장면들이 나온다. A-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본즈 앤 올>은 화려하고 충격적인 영화다. 뒤틀린 로맨틱 이상주의 속에서 무섭고 위험하며 경악스럽다. 5/5
golgo
추천인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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