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를 던진 슈퍼 히어로 영화 10편(스크린랜트)
https://screenrant.com/superhero-movies-jumped-shark/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
식상해진 와이티티의 농담들, 엉망인 영화중에서도 어린이 토르 군단은 최악.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전작에 비해 공허한 이야기, 베인과 관련된 반전
블레이드 3 (2004)
무조건 스케일을 키우려다가 이야기는 지루해지고 캐릭터는 짜증남. 액션이 1,2편보다 안좋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일차원적인 이야기 전개. 매그니토가 아우슈비츠 파괴하는 장면이 오버스럽다.
배트맨과 로빈 (1997)
우스꽝스러운 톤과 엉망진창 스토리. 팀 버튼이 창조한 고딕 분위기를 아동친화적으로 바꿔서 시리즈를 끝장냄.
스파이더맨 3 (2007)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강렬한 빌런 베놈을 헛되게 낭비
배트맨 v 슈퍼맨 (2016)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욕심을 부렸음. 루터의 복잡한 음모를 억지로 전개시키다가 둠스데이를 등장시키면서 제대로 무리수를 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서로 잘 맞지 않는 서술적 요소들로 넘쳐나는 목적없는 스토리. 3막에서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한 빌런들과 싸우는 장면이 영화의 한계점
원더우먼 1984 (2020)
80년대 분위기를 살리려고 했지만 그 촌스러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거부. 그 결과 스스로는 진지하고 감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고 반복적인 특색 없는 영화. 선함으로 원더우먼이 승리하는 클라이맥스는 DCEU 세계관의 원더우먼 묘사를 생각하면 우스꽝스럽다.
아이언맨 3 (2013)
만다린 캐릭터와 관련된 반전. 마블의 과감한 도전은 환영할만하지만 좋지 않은 시도였음. 아이언맨 시리즈에 대한 아이디어가 바닥났음을 증명.
추천인 9
댓글 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놀라울정도로 공감가네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