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8
  • 쓰기
  • 검색

매드맥스 조지 밀러 감독 '3000년의 기다림' 로튼토마토 평가들

golgo golgo
10931 5 8

0.jpg

010.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three_thousand_years_of_longing

 

탑 크리틱 리뷰들만 번역기 활용해서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합니다.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인생의 이야기이자 무척이나 답답하고 미치게 하는 동시에 매우 아름답다. 더 나은 내일에 대한 끊임없는 희망은 어떤 리스크가 있더라도 이룰 가치가 있는 소망이다. 4/4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 / Vulture
<3천년의 갈망>은 분명 교훈적인 이야기이지만 복잡하고 아름다우며 사랑, 동경, 상실이 모두 광대하고 경이로운 삶의 일부임을 시사한다.


크리스티 레미르 - Film Week (KPCC-NPR LA)
시각적으로 늘 훌륭하지만, 실제 이야기는 이상하게도 좀 지루하다


리즈 섀년 밀러 - Consequence
조지 밀러 감독이 스토리텔링의 힘에 오랜 관심을 가지고서, 여전히 생생하고 친밀한 느낌을 주는 동화를 창조한 것을 지켜보는 건 매력적이다. A-


K. 오스틴 콜린스 - Rolling Stone
이 영화는 거의 의도된 잡동사니다.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뭐, 시도해볼만하다.


타이 버 - Ty Burr's Watch List
덩어리들과 잔 실수들이 있지만, 재밌게 봤고 높게 평가한다. 3/4


피터 트래버스 - ABC 뉴스
선견지명 있는 감독 조지 밀러의 이 로맨틱 판타지는 구조적으로 엉망이지만, 틸다 스윈튼과 그녀의 세 가지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작정한 요정 진을 연기한 이드리스 엘바가 튀기는 불꽃을 생각하면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저스틴 챙 - NPR
이야기들 중 일부는 강렬한데, 그것들이 합쳐진 결과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하지만 영화에는 부인할 수 없는 즐거움들이 있다.


제임스 베라르디넬리 - ReelViews
최면을 거는 듯한 비주얼로 가득하고, 이드리스 엘바의 놀라운 연기력이 뒷받침된 이 영화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타지 작품들로부터 힌트를 얻은 것 같고, 가끔 부족함이 발견된다. 3/4


앤서니 레인 - New Yorker
이 영화는 정신없는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이상하게도 활동적이지 못하다.


넬 미노- Movie Mom
선견지명이 있는 밀러 감독은 놀라운 재능이 있다. 인상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와 격정, 질투, 야심, 분노, 호색, 로맨틱 등 기절할 정도로 열정적인 이야기가 있다. B+


에스터 저커먼 - Bloomberg News
결과적으로 영화는 예상을 뒤엎기 위해 클리셰들을 활용, 낡은 비유들을 스릴 있는 판타지로 바꾼다.


애덤 그레이엄 - Detroit News
예리한 아이디어들이 있는 가벼운 환각 체험. 하지만 그 가능성들이 완전히 실현되진 않고, 소원 성취가 실패한 듯 사라져버린다. C


크리스 휴이트 - Minneapolis Star Tribune
나 같은 취향은 적을 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3천년의 갈망>이 좋았다. 3.5/4


리 몬순 - AV Club
<3천년의 갈망>은 독자적인 작품으로서 효과가 적고, 작가로서의 통일된 비전을 잘 제시하지 못하고 동기, 철학, 주제 등을 하나로 묶어내지 못했다. C


마놀라 다르기스 - New York Times
마지막 30분은 멋지다. 그 부분에서 밀러 감독이 전하고 싶어 하는 다정함이 느껴지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다 끝나간다.


글렌 케니 - RogerEbert.com
밀러 감독의 숙달된 연출력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그의 자유로움과 대담함은 놀라움과 불안함을 준다. 3.5/4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밀러 감독의 무지막지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열연이 재치, 에너지, 동정심 가득한 열정의 분출에 속도를 더한다.


앤 호너데이 - Washington Post
놀라움과 다른 세계로의 모험에 대한 영화적 여정이 되었어야 했는데, 지루하고 말이 많은 슬로건이 되고 말았다. 감독이 조지 밀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안타깝다. 1.5/4


마크 피니 - Boston Globe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기 때문에, 조지 밀러는 어리석은 장난을 치고 별스러움도 받아들인다.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골라서 즐길 수 있다. 2.5/4

 

golgo golgo
90 Lv. 4153554/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5

  • 토마디
    토마디

  • 푸른달빛

  • 즐거운인생
  • 마이네임
    마이네임
  • BeamKnight
    BeamKnight

댓글 8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영상은 아름다운데 스토리는 아쉬운 데가 많은 영화라는 얘기일까요?
어째 타셈 싱 감독의 '더 폴'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10:42
22.08.28.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BeamKnight
아.. 정말 그 영화 생각나는 평가들이네요.
10:45
22.08.28.
profile image 3등
와 개봉 언제인가요???? 매드맥스4 이후로 첫작품 아닌가요 진짜 포스터만 봐도 누해보이고 개재밋어보이네요 또 일낼듯ㄷㄷㄷㄷ
18:32
22.08.28.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토마디
북미는 개봉.. 한국은 모르겠네요
18:58
22.08.28.
profile image
밀러옹 제발 돌아가시기 전에 매드맥스 좀 완결좀 해주세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인생영화인데..워너 이넘들아 우리 밀러옹 대우좀 잘해줘라...
15:28
22.08.29.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방랑야인
지금 퓨리오사 젊은 시절 나오는 프리퀄 촬영 중이더라고요.
15:34
22.08.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첫 주말 흥행수입 34억엔 2 중복걸리려나 12분 전21:28 53
HOT 영화 야당 리뷰 4 음악영화 음악영화 47분 전20:53 194
HOT 'The Count of Monte Cristo'에 대한 단상 2 네버랜드 네버랜드 43분 전20:57 83
HOT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충격의 에피소드 제작 과정 1 golgo golgo 4시간 전17:24 1195
HOT ‘시너즈’ 해외 70미리 IMAX 상영 극장 풍경 2 NeoSun NeoSun 1시간 전20:32 289
HOT 오컬트 장르를 대중 오락물로 리셋한 <거룩한 밤: 데몬 ... 9 마이네임 마이네임 4시간 전16:41 2409
HOT [내부자들] 이경영役→'천의얼굴' 이성민표 재해석... 2 시작 시작 1시간 전19:51 604
HOT <야당>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9:40 266
HOT 마동석 [거룩한 밤] 언론사 첫 반응 2 시작 시작 2시간 전19:36 1397
HOT 홍상수 감독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해외 ... 3 golgo golgo 2시간 전19:25 574
HOT 미국서 흥행 국산 애니 '킹 오브 킹스' 여름 개봉 5 golgo golgo 3시간 전18:27 824
HOT 4DX는 세월이 지날수록 퇴보 하는 느낌이네요. 2 DKNY 3시간 전18:09 733
HOT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 초간단 후기 2 소설가 소설가 3시간 전18:09 434
HOT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홍보물! 2 Andywelly 3시간 전17:49 531
HOT '라자로' But Why Tho 3화 리뷰 및 평점! 1 하드보일드느와르 4시간 전16:50 394
HOT <파과> 개봉 전에 원작 소설 읽는데 재밌네요. 5 뚠뚠는개미 5시간 전15:48 930
HOT 페드로 파스칼이 올린 케이틀린 디버와 ‘라스트 오브 어스‘ ... 1 NeoSun NeoSun 6시간 전15:17 570
HOT 생각보다 괜찮았고, 알뜰히 즐긴 휴일의 수유롯시 열혈검사... 4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6시간 전15:12 663
HOT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 작품 소개 3 golgo golgo 8시간 전13:24 3131
HOT [썬더볼츠*] 오프닝 무삭제 영상 시작 시작 8시간 전12:51 1128
1173418
image
중복걸리려나 12분 전21:28 53
1173417
normal
Sonatine Sonatine 36분 전21:04 124
1173416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43분 전20:57 83
1173415
normal
golgo golgo 47분 전20:53 144
1173414
image
음악영화 음악영화 47분 전20:53 194
1173413
image
NeoSun NeoSun 54분 전20:46 329
1173412
image
NeoSun NeoSun 57분 전20:43 217
1173411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20:38 130
1173410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20:34 211
1173409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20:32 289
1173408
image
GI 1시간 전20:29 113
1173407
image
석호필@ 석호필@ 1시간 전20:02 281
1173406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1시간 전20:02 209
1173405
image
시작 시작 1시간 전19:51 604
1173404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9:40 266
1173403
normal
시작 시작 2시간 전19:36 1397
1173402
image
golgo golgo 2시간 전19:25 574
1173401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8:59 341
1173400
normal
golgo golgo 2시간 전18:57 465
1173399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18:27 824
1173398
normal
DKNY 3시간 전18:09 733
1173397
image
소설가 소설가 3시간 전18:09 434
1173396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시간 전18:09 411
1173395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18:01 665
1173394
image
Andywelly 3시간 전17:49 531
1173393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7:24 1195
1173392
image
하드보일드느와르 4시간 전16:50 394
1173391
image
마이네임 마이네임 4시간 전16:41 2409
1173390
image
뚠뚠는개미 5시간 전15:48 930
1173389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5:32 515
1173388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5:17 570
1173387
image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6시간 전15:12 663
1173386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5:01 560
1173385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4:54 391
1173384
normal
석호필@ 석호필@ 6시간 전14:41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