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보고왔어요(사진 ⭕️)
톰 크루즈때 레카 기억이 나서 오늘 오후 2시30분쯤 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아마 미리 명단작성하고 가셔서 그런듯해요. 원래 두번째열에 있었는데
행사 시작하기 30분전에 제 앞에 있던 분이 옆으로 와서 가까이서 찍으라고 하셔서 운 좋게 펜스잡았습니당
톰 크루즈 레카때도 행사가 5시인데 4시30분에 도착했는데 인파에 밀려서 운이 좋게 앞쪽에 있어서 사진 열심히 찍었네요 ㅋㅋㅋ
레카는 폭우로 인해서 40분정도 늦게 시작했고 처음에 애런존슨이 싸인해줬어욬ㅋㅋㅋㅋ
사실 누군지 몰라서 검색하다가 90년생인데 결혼해서 배우자 클릭해보니 배우자가 67년생 😂
매너는 좋았는데 너무 휘리릭 지나가는 느낌이었어요ㅠ행사자체도 늦게 시작했고 제 바로 앞에서 맞은편 펜스로 가더라구요ㅠㅠ 결국 싸인은 못 받고 대망의 브래드피트!! 솔직히 브래드 피트 영화는 한편도 안봤어요 ㅋㅋ 사실 큰 관심이 없었는데 8년만에 내한이라고해서 레카갔는데 우리나라 나이로 60세인데 상당히 동안이고 키도크고 체격도 좋아서 젊어보였습니다. 레카 뒤에 바로 무인이고 또 박경림씨랑 인터뷰도 있어서
I'll be back 이라고 말씀하신 뒤 바로 인터뷰 하고 무인갔어요 ㅎㅎ 그리고 무인 다 끝내고 다시 와서 거의 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 싸인해주셨습니다!! 전 두번이나 받았어요 ㅋㅋㅋ 하나는 부채 하나는 포토플레이에 ㅎㅎ
다들 포스터나 블루레이 플랜카드 액자 가져오셔서 싸인 받으시더라구요. 브래드피트 처음 보는건데 신기하기도하고 싸인도 받아서 기분 좋네요 ㅎㅎㅎ
오늘 힘들었지만 그래도 실내라 그나마 괜찮았어요!!
현장에 계신 분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마지막은 싸인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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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좋네요.
저도 5시에 갔었는데 무엇보다 더워서 디지는줄알았어요 ㅠ
그래도 동영상찍고 싸인 겨우 받아보니 보람차네요ㅜㅜ
브래드피트 영화들 명작 정말 많아요
일단 가볍게 트로이부터 차근차근 보시고 세븐 파이트클럽(빵형이 이걸로 본격적으로 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벤저민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바스터즈 오션스 시리즈 스내치 등등
여유되실때 몰아보시는 취미 정도 좋다고 봅니다 ㅋㅋ
저도 갔는데, 중간에 기다리다가 그냥 씍 가버려서 끝났나하고 해서 아래층 내려갔다가 15분 지나서 다시 가보니 나와서 해줘서 기다렸는데, 끝에 있었더니 중간부터 해서 인터뷰하는곳 까지로 끝이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ㅡ.ㅡ
사진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