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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IMDb 트리비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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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개봉을 앞두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의 IMDb 트리비아들을 정리했습니다.

 

2편 관람에 앞서 체크해두시면 관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3213.jpg

 

(http://www.imdb.com/title/tt0948470/trivia?ref_=tt_ql_2)

 


 ※ 원래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이은 <스파이더맨 4>가 제작될 예정이었다. 소니픽쳐스는 리부트에 앞서 실제로 4편 제작 준비에 착수했고,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와 새로운 3부작을 위한 연출 및 출연 계약(계약금은 약 3천만 달러씩) 협상까지 진행했다. 각본 작업에 제임스 밴더빌트, 앨빈 사전트, 데이빗 코엡, 게리 로스가 참여하여 한 사람 당 최소 100만 달러 이상씩 받았다.


 4편에는 새로운 악당 ‘벌쳐(Vulture)’를 등장시키기로 했고, 샘 레이미는 그 역할로 원래 벤 킹슬리를 캐스팅하려다가 존 말코비치로 바꿨다. 참고로 말코비치는 원래 <스파이더맨> 1편에서 노먼 오스본 역을 맡을 뻔했다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전력이 있다. 또한 4편에는 여자 악당 ‘펠리시아 하디’를 등장시키고 앤 해서웨이에게 그 역할을 맡길 예정이었다. 펠리시아 하디는 원작 코믹북에서 ‘블랙캣’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다(앤 해서웨이는 <스파이더맨 4>에서 하차한 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블랙캣과 비슷한 ‘캣우먼’을 연기했다). 샘 레이미는 또한 ‘커트 코너스 박사’ 역의 딜란 베이커를 다시 등장시키고 ‘리자드’로 변신시키고자 했지만 프로듀서 아비 아라드가 그 계획에 반대했다.


그렇게 제작비가 1억 달러 이상 껑충 치솟는 가운데 샘 레이미는 반복적인 내용의 각본에 불만을 품었다.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 스튜디오 측의 갈등이 심화됐고, 결국 소니는 (2010년 1월에) <스파이더맨 4>를 취소하고 시리즈를 리부트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3>(2007)를 연출하면서 스튜디오 측의 간섭을 불편해했고, 4편으로 이어가기 위해 억지로 짜낸 스토리가 싫었다고 밝혔다.


 ※ 스파이더맨 캐릭터 탄생 50주년이 되는 해(2012년)에 개봉됐다.

 

a_s_c.jpg


 ※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되기 전에 테일러 로트너, 조쉬 허처슨, 조셉 고든 레빗, 로건 레먼, 로버트 패틴슨, 제이미 벨, 다니엘 래드클리프, 마이클 안가라노, 마이클 세라, 엘든 이렌리치, 잭 에프론, 아론 테일러 존슨, 자비에르 사무엘, 짐 스터게스, 리암 에이켄, 안톤 옐친이 후보자로 고려되었다.


 ※ 2010년 7월 초에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게 됐다는 발표가 나왔다.


 ※ 앤드류 가필드를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하면서, 마크 웹 감독은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 젊은 배우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지성과 재치, 인간미를 겸비한 드문 인재다. 장담컨대 여러분은 앤드류 가필드를 피터 파커처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앤드류 가필드는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처음 입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 앤드류 가필드는 스파이더맨 배역을 준비하면서 거미의 동작들을 연구해 최대한 연기에 참고하고자 했다. “파커는 코스튬뿐만 아니라 움직임에 있어서도 거미 소년이다”


 ※ 스파이더맨의 연인으로 메리 제인(샘 레이미 영화에서 커스틴 던스트가 연기)이 나오지 않는 첫 번째 영화다. 대신 원작 코믹북에서 피터의 오리지널 여친인 그웬 스테이시가 등장한다(<스파이더맨 3>(2007)에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그웬을 연기했다).


 ※ 애슐리 그린, 미아 바시코프스카, 스콧 테일러 콤튼, 테레사 팔머, 앰버 허드, 디애나 애그론, 브룩클린 데커, 이모젠 푸츠, 린제이 로한, 엠마 로버츠, 에밀리 브라우닝, 릴리 콜린스, 안나 켄드릭, 오펠리아 로비본드, 사라 팩스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조지나 하이그, 힐러리 더프, 도미니크 맥엘리갓이 ‘그웬 스테이시’ 역할로 고려되었는데, 결국 엠마 스톤이 배역을 따냈다. 참고로 후보자들 중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슈퍼 히어로물을 풍자한 코미디 <스카이 하이>(2005)에서 그웬 스테이시를 패러디한 ‘그웬 그레이슨’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다.

 

4.jpg


 ※ 커트 코너스 역할로 원래 마이클 패스벤더가 고려됐다. 하지만 그는 코너스 역할 대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의 매그니토 역을 맡았다. 또한 패스벤더와 함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에 나왔던 크리스토프 발츠가 코너스 역을 맡는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 촬영 전 리스 이반스(커트 코너스 역)는 신체 일부가 없는 실제 장애인들을 만나서 자신의 연기에 참고했다. 또한 한 달간 왼쪽팔만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해보기도 했다. 한쪽 팔만 가지고 넥타이를 매는 훈련도 했지만, 그렇게 넥타이를 묶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실제로 촬영하진 않았다.


 ※ 촬영 중 리스 이반스는 후반작업 때 CG로 지우기 위해 오른쪽 팔에 녹색 소매를 달고 촬영했다. 그 소매는 (<세서미 스트리트>로 유명한) 개구리 인형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커밋’이라 불렸다.


 ※ 원래는 리자드 외에 ‘프로토 고블린’과 ‘빅 휠’이라는 악당을 등장시키는 방안도 고려되었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길어지고 또 너무 많은 기원, 격투 씬을 다루게 되어 취소됐다. 영화에서 이르판 칸이 연기한 ‘라짓 라사 박사’가 원래는 ‘프로토 고블린’으로 나올 뻔했다.


 ※ 이르판 칸은 <인 트리트먼트>(2008)에서 보여준 연기 덕분에 ‘라사 박사’ 역할로 캐스팅됐다.

 

3.jpg

 

※ 마틴 쉰과 클리프 로버트슨이 같은 배역(벤 삼촌 역)을 공유한 두 번째 사례다. 그들은 영화 <케네디>(1983)와 <PT 109>(1963)에서 각각 존 F. 케네디를 연기했다.


 ※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영화로 유명해진 벤 삼촌의 대사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대신에 벤이 남긴 음성 녹음이 그와 비슷한 뉘앙스를 풍길 뿐이다. 그 대사의 원조는 사실 벤 삼촌이 아니라,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한 코믹북 ‘어메이징 판타지’ 제15화(1962년 출간) 가운데 글자 칸 안에 적힌 작가(스탠 리)의 설명(With great power, there must also come great responsibility)이다. 그런 점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쪽이 원작에 더 충실한 셈이다.


 ※ 데니스 리어리가 캐스팅됐을 때, 그의 친구이자 스파이더맨의 팬인 제프 갈린은 “자네가 그 역을 맡을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리어리가 “내가 훌륭한 배우라서?”라고 반문하자, 갈린은 “아니, 자넨 스테이시 서장하고 똑같이 생겼거든”이라고 말했다.


 ※ 데니스 리어리에게 있어서는 2002년 작 <Bad Boy>(국내 개봉명 ‘주까? 마까!’)와 <The Secret Lives of Dentists> 이래 10년 만에 출연한 장편 영화다. 그 사이에 리어리는 TV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에서 활동했다.

 

1.jpg


 ※ 존 슬래터리, 샘 엘리엇, R. 리 이메이 중 한 사람이 조나 제임슨(데일리뷰글 신문사 편집장) 캐릭터를 연기할 것이란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제임슨 캐릭터는 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 의상 디자이너 킴 바렛은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곡예사들의 복장과 유사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입은 사람의 신체가 길고 유연하고, 날렵해 보이도록 했고, 가슴에 붙은 거미 문양의 다리가 그것을 강조한다.”


 ※ RED사의 에픽 시리즈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최초의 영화다. 원래는 <호빗: 뜻밖의 여정>(2012)이 최초의 사례가 될 뻔했지만 그 영화의 제작이 지연되면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첫 번째 자리를 넘겨줬다. 한편 2010년 12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촬영이 시작될 때, 해당 카메라 모델은 아직 시제품 단계에 있었다. 때문에 RED사의 기술자가 촬영 현장에 대기하면서 기술적인 문제들을 즉석에서 지원해주었다고 한다.


 ※ 제작진들은 CG 애니메이션을 광범위하게 이용하기보다는 실제 배우/스턴트맨이 직접 연기하는 액션을 담고자 했다. 마크 웹 감독은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육체적이고 실감나는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했다. 뉴욕에서 촬영하는 동안 스탭들은 할렘가의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에 수백 미터 높이의 리그 장치를 세웠고, 나중에 CG로 시각효과를 보강할 수 있도록 자동차에도 보조 설비들을 장착했다.

 

2.jpg


 ※ 프로듀서 로라 지스킨이 이 영화를 제작하던 중 2011년 6월 12일에 타계했다. 그녀의 유작은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이다.


 ※ 피터 파커가 거미들이 있는 연구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찍을 때, 앤드류 가필드는 <초콜렛 천국>(1971년 작품 -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원작)에 나오는 노래 ‘Pure Imagination’을 틀어달라고 요청했다. 물론 영화상에서는 그런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


 ※ 이 영화는 ‘얼티밋 스파이더맨’ 코믹북 시리즈의 1~7화에서 몇 가지 스토리 요소를 빌려왔다. 스파이더맨으로 돌연변이된 것이 ‘오스코프’사와 관련이 있다는 설정,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그의 정체를 파악한 악당과 학교 안에서 싸우는 설정 등이 그렇다.


 ※ 피터의 방 안 장면을 보면 코미디언 도널드 글로버의 사진이 보인다. 2010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제작이 발표되고 캐스팅 작업이 진행될 때, 도널드 글로버는 자신도 (스파이더맨 역으로) 오디션에 참여한다는 식의 농담을 트위터에 올렸다.


 ※ 이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널 코믹북에서 나온 설정대로 거미줄을 발사하는 인공장치를 이용한다(코믹북에서도 결국에는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직접 발사하는 초능력을 얻긴 한다). 마크 웹 감독은 그런 ‘웹 슈터’ 장치가 피터의 뛰어난 두뇌를 입증하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피터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낄지라도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으며 그런 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15_image.jpg


 ※ 이 영화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영화들보다 원작 코믹북에 좀 더 가깝게 각색되었다.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발사 장치를 직접 만드는 설정은 원작에서 가져온 컨셉이다. 또한 스파이더맨이 적들을 상대하면서 그들을 비웃으며 조롱하는 것이 이전 영화들보다 더 강조되어 있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데드풀’ 캐릭터는 ‘입만 산 용병’으로 불리는데, 스파이더맨도 그와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다. 원작 코믹북에서 대부분의 악당들은 스파이더맨의 질 낮은 농담을 싫어한다.


 ※ DVD에서 볼 수 있는 삭제 장면 중 커트 코너스 박사가 자신의 아들 빌리(마일즈 엘리엇 분)와 소통하는 장면이 있다.


 ※ 스파이더맨 영화들 중 최초로 커트 코너스 박사가 ‘리자드’로 변신한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2004), <스파이더맨 3>(2007)에선 딜란 베이커가 커트 코너스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가 나중에 차후에 리자드로 변신할 것이라는 강한 암시들과 그의 변신을 다룬 각본 초안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 배우 이르판 칸이 2012년도에 ‘리처드 파커(피터 파커의 아버지)’라는 캐릭터에 대해 언급한 첫 번째 영화다. 두 번째는 <라이프 오브 파이>의 ‘리처드 파커(호랑이)’.


 [카메오]


 ※ 마이클 파파존: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1편(2002)에서 자동차 도둑을 연기했던 배우가 이 영화에선 라사 박사의 운전수 ‘알프레드’ 역할을 맡았다. 파파존은 스파이더맨의 기원을 다룬 두 편의 실사 영화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배우다.


 ※ 스탠 리: 학교 도서관에서 스파이더맨과 리자드가 싸우는 줄도 모르고 음악에 열중하고 있는 노인.

 

Stan-Lee_The-Amazing-Spider-Man-Cameo.jpg


 ※ 티아 텍사다: 피터 때문에 옷이 찢어져서 핑크색 브라가 노출되는 지하철 안의 여성.


 [이하 스포일러 주의]


※ 스파이더맨 영화들 중 유일하게 악당이 죽거나 도망치지 않고, 감옥에 갇히는 결말로 끝난다.


 ※ 영화 속에서 조지 스테이시 서장은 스파이더맨의 자경 활동에 대해 반대한다(나중에는 자신이 잘못 생각했음을 깨닫지만). 반면 그의 딸 그웬 스테이시는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의 활동을 지지한다. 이는 일반적인 스파이더맨의 코믹북 설정과는 확연히 반대되는 부분이다. 코믹북에서는 조지 스테이시가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죽기 전에 피터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인물로 나온다. 반면 그웬 스테이시는 스파이더맨 때문에 자기 아버지가 죽었다면서 그를 비난하고, 피터는 그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리부트된 ‘얼티밋 스파이더맨’ 코믹북 시리즈에서는 그웬이 결국 피터의 정체를 알게 되고 스파이더맨으로서의 그의 비밀을 받아들인다).

 

03.jpg


 ※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데일리뷰글 신문사 사무실은 물론 그와 관계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리자드의 실체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는 기사가 실린 데일리뷰글 제1면이 영화 속에 잠깐 등장한다. 또한 리자드에 대해 다루는 방송 뉴스 하단에 데일리뷰글 로고가 보인다.


 ※ 마크 웹 감독은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결여된 부분들: 부모가 없는 피터는 그 공허함을 스파이더맨으로 채운다. 커트는 내적으로 스파이더맨처럼 강하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팔을 되찾아 공허함을 채우려하다가 필연적으로 거대한 악당이 된다”라고 말했다.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85 Lv. 3047024/31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일동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cbtblue@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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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개인적으로 저는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이 더 재밌더군요ㅋㅋ

15:15
14.03.16.
포인트팡팡녀!
PAXX

축하해~! PAXX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ㅋ 활동 많이 해 ㅇㅇ

15:15
14.03.16.
2등
ㅁㄴㅇㅁㄴㅇ

일단 다른건 둘째 치더라도 스파이더맨의 그 깐족거림이. "아 드디어 색깔을 찾았구나" 싶더라구요

 

17:23
14.03.16.
3등
그웬이 스파이더맨 정체를 아는 부분은 원작대로 갔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1편만이라도..
17:38
14.03.16.
profile image

잘 읽었습니다 ~ 

너무 잘생긴 피터 파커가 처음에 어색한 영화였죠 ~ 

마치 바닐라 스카이의 톰 크루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ㅡ.,ㅡ

09:51
14.03.17.
profile image

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더 좋아해요. 스파이디가 된 배경이 더 복잡해진 것도 좋고 그웬과 연애하는 것도 좋고요.

그리고 리스 이반스는 전작인 위대한 비밀 덕분에 소니에서 또 캐스팅한 게 아닐까요? 어느 인터뷰에선가 리스가 그 얘길 한 걸 본 거 같기도 해요. 삭제 장면 보면 위대한 비밀에서처럼 연극톤으로 대사치는 장면들이 있더라고요.

11:51
14.03.17.
포인트팡팡녀!
아쥬르
축하해~! 아쥬르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1:51
14.03.17.
profile image
속편 개봉예정이라 뒤늦게 찾아봤네요.
요즘 점점 마블에 빠져드는듯. . . ㅠㅠ
좋은 글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23:26
14.04.14.
솔직히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이 더 좋네요 전..
23:01
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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