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22~23일 대규모 유료시사 계획..변칙 개봉 논란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테넷'의 26일 한국 개봉에 앞서 전 주말인 22일과 23일 유료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CGV, 롯데시네마 등 각 멀티플렉스들은 이와 관련한 논의를 물밑에서 진행 중이다.
'테넷'은 영화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유료 시사회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조만간 각 극장들이 유료 시사회 규모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상당한 규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말인 22일과 23일 유료 시사회 계획이라면
극장가 분위기 반등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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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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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좋은 생각이지만 당첨이 되야 말입니다 ㅋㅋ
+ 유료인 건 알아요. ㅎㅎ 광클을 이기고 제 자리 당첨을 의미했는데 축약해 쓰느라 오해사기 딱 좋네요.
결국 개봉보다 일찍 예매오픈하는거죠
좋은 시간대 가지고 가버리고
그 주 개봉작들 상영 횟수 뺏는건데요...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으로 확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대규모라니 규모 얼마나 큰지ㅋㅋㅋ
한국영화들 변칙시사 하는 것도 보기 싫었는데
해외영화에서 다시 시동을 걸 줄은...
하긴 이 분야의 최고봉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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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자정이었으니 이거랑은 경우가 다르네요. 최고봉이라는 말 취소합니다
하루 1타임만 하면 모를까
저게 왜 시사회인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가뜩이나 파급력 큰 26일 개봉 테넷이 관객 다 잡아먹는 꼴.. 굳이 이러지 않아도 관객 충분히 모을 텐데 이럴 거면 차라리 개봉일자를 이르게 잡는 게 낫죠. 국제수사 빨간불 켜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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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아닌 것 같네요
개봉 전 스포도 많아질 거고 김이 식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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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유료' '시사' 라뇨?
그렇다면... "이 영화 먼저 보고 싶지? 개봉 전에 이틀 정도 걸어줄테니까 티켓 결제하고 관람해! 그럼 너희 이 기대작 빨리 볼 수 있어" 이거 잖아요
유료 시사회라는 이름부터 좀 그렇습니다.
그런거 안해도 지금 예매율 꽤 높은데 너무하네요. 다른 영화들 개봉 안한 것도 아닌데 안그래도 적어진 파이 변칙으로 차지해야 되나요. 다른 때였으면 하는구나 하고 말텐데 꼭 지금.. 너무 탐욕스럽습니다
유료시사회 기존에 많아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분산되면 극장에 활기 돋고 좋을 것 같아요.
변칙개봉 하게된다면, 미리 안볼건 아니지만ㅋㅋ
안했으면 좋겠네요..
일주일이나 당겨서 유료시사라뇨 그냥 개봉 일주일 당긴거지..
관객동원에 자신이 없는건지 개봉 전 주말도 차지하고 싶은 모양이군요
첫주는 상영관의 20%를 넘지 못하고, 둘째 주는 첫주 수요에 따라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 등락폭 제한을 두고.... 셋째 주부터는 마음대로 공개....
이런다고 흥행 안된다니까........ㅠㅠ
이건 무슨 노이즈 마케팅을 하겠다는건가요? ㅠㅠ
제발 이런 양아치 짓 좀 그만~~~~ㅠㅠ
이건 정말 안 반가운 소식이네요
대규모 유료 시사라니...
올해 원탑으로 꼽히는 기대작이 이런 짓거리까지 해야 하나요...
굳이 테넷이 왜.. 이미지만 나빠질 거 같은데요
놀란 작품에 문화의 날이면 어차피 관객수 쓸어담을텐데 왜 굳이 주말 시사회를... 상도덕이 너무 없네요. 국제수사 입장에선 테넷 개봉전까지 힘쓸 필요가 있는데 주말마저 테넷이 먹으면 앞길이 캄캄하겠네요 ㅠ
지금까지 이걸 기억하고 지적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배급사 입장에서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하기 좋아보여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지 않도록 변칙개봉에 대해서는 비난하는 분위기가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오빠 등판해주세요 탕탕탕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진쨔.있는 놈이 더하다!
그냥 그날 개봉한다고 하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