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1,2화 리뷰 (넷플릭스)
노끼
1806 0 1
현재까지 나온 회수를 한번에 봤기에 합쳐서 리뷰를 합니다.
일단 넷플판의 설국열차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클럽칸과 농장칸,제니퍼 코넬리님의 캐릭터 였습니다. 클럽칸이 인간의 욕망을 표현했다는 생각을 했고 현실적이면서 몽상적인 인테리어에 시선을 뗼 수 없었습니다.
"모든건 그분의 균형 덕분에 살아남는 거예요."
농장칸에서 제니퍼 코넬리배우가 했던 대사입니다.이 대사는 꾸준하게 언급되고 연출로도 강조를 합니다.열차 속의 모든 것이 균형이 맞춰져서 계획적으로 배치되어있다는 듯이....설득력 있는 연출들에 윌포드편을 들게 된 적도 있었고요..제니퍼 코넬리 배우역이 과연 계속해서 저 신념을 지켜나갈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봉준호 감독님의 설국열차는 송강호배우와 틸다스윈튼배우의 배역을 정말 흥미롭게 기억했었습니다.때문인지 이번판 설국열차에서 앨리슨 라이트배우를 주의깊게 봤습니다.두터운 퍼자켓을 입는다는 것과 언행이 비슷한 것이 틸다스윈튼배우가 연상됐었습니다.하지만 틸다 스윈튼배우의 이미지가 강렬했기때문에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기대를 해봐야겠죠.
얼른 3화가 열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노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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