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연기력하나는 정말..
흐르는강
867 2 1
다 떠나서 이병헌 배우 하나만 봐도 볼 만하네요.. 이병헌이 감정을 하나하나 쌓아가다가 마지막 폭발시키는 거사 장면은 정말 짜릿하네요.. 박부장과 김부장의 피맺힌 맨발은 두 캐릭터가 연결되어 있고 권력의 하수인이었지만 결국 양심을 택했던 인물들을 기리는 의미라 제목이 남산의 (두) 부장들인 것 같기도 합니다.. 가만히 보면 감독은 박통보다 전대갈을 더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부디 흥행이 잘 되서 역사를 좀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2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