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아이. 알면서 또 당하는
마싸
741 2 1
신카이 마코토.....
매번 ....아 이번에도 그럴것이야
분명히 또 그렇겠지? 하면서도
언제나같이 또 당헤버리는 감동의 쓰나미입니다.
안타까움과 슬픔과 그 속에 함께하는 미묘한 기대.
한순간의 번개같은 감정의 분출과 해방.
낡은 건물의 외부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울분애 찬
소년의 모습. 쏟아지는 비. 청명한 하늘. 물에 잠기운 도시.
특별한 운명을 지닌 소녀의 운명....
어쩜 이리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도 매번
이 아재의 맘을 흔드는건지 참 대단합니다.
펑펑 솟아나는 소넌 소녀의 눈물과 함께
나도 한참 운것같아 보고나니 후련해집니다.
언제까지 이럴건진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좋네요.
좋은 영화 나눔주신 스마트 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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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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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40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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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또 하나의 세상
신카이 당신은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