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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티탄 감독의 칸 경쟁작 '알파' 로튼 리뷰(신선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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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alpha_2025

 

<티탄>으로 2021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신작입니다.

 

사람의 몸을 서서히 대리석처럼 굳어지게 만드는 기묘한 혈액 감염 전염병이 세상에 퍼지는 상황에서, 알파라는 이름의 말썽꾼 13세 소녀가 싱글맘인 엄마와 살고 있는데요. 어느 날 학교에 갔던 알파가 팔에 문신을 새기고 돌아오자, 엄마는 알파가 혹시 그 병에 감염된 건 아닌지 두려워한다는 내용입니다.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알파>는 본질적으로 취약한 영화다. 우리도 (감독 줄리아) 뒤쿠르노도 더 이상 혐오스럽거나 충격적인 바디 호러 장면 뒤에 숨을 수 없다. <알파>는 감독의 이전 두 영화들처럼 가시 돋쳤지만, 외로움과 그리움도 함께 느껴진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알파>의 문제는 허구의 질병이 그것이 비유하는 현실의 질병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지 못하며, 더 울림 있고 보편적인 신화를 구축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번 영화의 은유는 풍성하지 않다. 2/5

 

케빈 마허 – Times (UK)
뒤쿠르노 감독은 기억, 트라우마, 중독, 그리고 질병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때때로 당혹스럽지만, 항상 인상적이다. 4/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시종일관 거슬리고 답답하고 일관성 없고 이상할 정도로 무의미하다... 줄리아 뒤쿠르노의 신작 <알파>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작 중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실망작일 것이다. 1/5

 

체이스 허친슨 – TheWrap
<알파>에 나오는 가족이 점점 고립될수록 영화의 야망은 더 커진다. 이 리듬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감정적 보상은 인내심을 가질 만한 가치가 있다.

 

조던 민처 – The Hollywood Reporter
황금종려상 수상 후 할리우드행을 택하지 않은 뒤쿠르노의 용기는 인정하지만, 그녀의 최신작이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을 만족시킬지는 의문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줄리아 뒤쿠르노의 명백한 첫 실패작이라서 정말 아쉽다. 잘 나왔을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에 더 안 좋다. 느껴지는 건 많지만, 그걸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D+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재능 있는 배우들이 미국의 인디 영화 기준으로도 꽤 흔하거나 진부한 역할에 열정을 쏟는 걸 지켜보는 게 고통스럽다. 

 

 

golgo golgo
90 Lv. 4160328/4500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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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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