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톰 크루즈 “뮤지컬 영화를 만들고 싶다”..새로운 도전에 의욕
-
카란
- 1538
- 5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스타 톰 크루즈가 뮤지컬 영화 제작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미국 데드라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영국영화협회(BFI)가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계속해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히며 “뮤지컬을 찍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목표는 무한하다”라고 덧붙이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해졌다.
지금까지 액션, 러브스토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온 크루즈지만, 의외로 뮤지컬과의 인연은 그리 깊지 않다. 그가 출연한 유일한 뮤지컬 영화는 브로드웨이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2012년작 <락 오브 에이지>로, 당시 이 작품은 흥행과 평단 양면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바 있다.
한편, 2022년 8월에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오리지널 음악이 포함된 댄스 뮤지컬 기획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 해당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별다른 속보는 없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이 기획이 아직 수면 아래에서 진행 중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최근에는 영국의 명배우 케네스 브래너가 크루즈에 대해 “배우로서 과소평가되고 있다”며 “그의 연기 황금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칭찬해 화제를 모았다. 크루즈는 오는 2026년,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제목 미정)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또 한 번의 변신과 도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뮤지컬 영화가 현실화된다면, 과연 그는 어떤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추천인 4
-
Sonatine -
선우 -
옵티머스프라임 -
golgo
댓글 5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매그놀리아에서의 연기는 정말이지 ㅎㄷㄷ..
★★

20세기 영미 Rock, 영미 Pop Song은 위대한 인류의 문화 유산입니다
여러분들이 바그너 베르디 푸치니 R Strauss 오페라 들어 보시면, 가요성은 거의 없고 히트곡 조차 구경도 못하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멜로디로 되어 있는데요 (모차르트 오페라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오페라는 매우 매우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영미 Rock, 영미 Pop Song은 어마 어마한 가요성과 주옥같은 감성으로 가득차 있지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20세기 영미 Rock, 영미 Pop 중에서 명곡 500곡을 선정해서
적절한 줄거리들을 만든 다음에, 이 노래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면 뮤지컬 영화 10편 정도를 연속 기획으로 만든다면 대박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