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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누벨바그' 로튼 리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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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nouvelle_vague_2025

 

칸 영화제에서 공개됐습니다.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장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1960)의 제작 과정을 영화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올라온 리뷰 9개 모두 호평. 오역 있을 수 있어요.

 


 

 

블레이크 시몬스 - ScreenAnarchy
예리하며 끊임없이 혼란스러운 스크루볼 작품으로, 창조적 협업의 기쁨과 광기에 보내는 러브레터다. 고다르 영화와 그 배경에 대한 반복적 언급은 <네 멋대로 해라>의 ‘경계 허물기’와 유사하다.


마틴 차이 – Critic's Notebook
강의하는 영화가 아님에도,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그 핵심을 잘 설명해 준다.


조단 민처 – The Hollywood Reporter
링클레이터의 이 영화는 고다르의 장뤽 고다르의 작품만큼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감독의 경력뿐만 아니라 영화사 전반의 중대한 순간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볼 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좋은 의도와 지성을 가지고 만든 영화지만, 고다르가 살아 있었다면 분명 링클레이터를 거세게 비판했을 것이다. 3/5


벤 크롤 - TheWrap
애정과 상당한 노고가 들어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누벨바그>는 프랑스 누벨바그에 대한 러브레터 그 이상의 작품이다. 세련된 기술력으로는 좀처럼 언급되지 않는 링클레이터 감독의 숨겨진 솜씨를 보여준다.


피트 해먼드 – Deadline Hollywood Daily
흐트러짐 없는, 영화에 관한 영화로서 비범한 작품이다. 당신이 <네 멋대로 해라>를 봤든 안 봤든 상관없다. 당신이 영화, 시네마,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몽상가들을 사랑한다면, 이 영화는 숨 막히게 할 것이다.


라이언 라탄지오 - IndieWire
이 <누벨바그>라는 영화가 <네 멋대로 해라>를 다시 보게 만들거나, 혹은 처음으로 보게 만든다면 좋겠지만, 의도치 않게도 이 링클레이터 영화는 “그냥 이 영화만 봐도 돼.”라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전적으로 시네필을 위한 영화다. 오리지널 영화(<네 멋대로 해라>)를 안 본 사람은 여러 모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상쾌하고 비교적 재밌으며, 너무 진지하게 굴지 않는다.


리 마샬 – Screen International
프랑스 도시의 쿨함에 대한 애정 어린 오마주이자, 창의적 폭발력과 시네마적 섹스어필이 넘쳤던 한 시기와 장소에 대한 향수 어린 헌사이기도 하다.

 

golgo golgo
90 Lv. 4159225/4500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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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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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_cop Robo_cop님 포함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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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Robo_cop 3시간 전
흑백이라서 흥행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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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Sonatine 2시간 전
재미있겠네요.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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