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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리뷰

전편들을 아예 안 봐서 무슨 컨셉인지도 몰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꽤 재밌게 보았습니다. 정색하고 작품성까지 합치면 높게는 점수를 못 주겠지만 재미면으로는 정말 재밌었어요. 설정 자체는 요즘 공포영화에서 많이 나온 레파토리긴 한데 그걸 알고 봐도 재밌네요. 보자마자 스마일 2가 생각났어요. 정말 비슷해요. 이쪽이 좀 더 대중성 있어보이긴 합니다. 트릭들이 기발하고 쫀쫀한 맛이 있어서 의외의 여름 오락영화의 복병인 것 같습니다.

드니로옹
10 Lv. 9802/108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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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04님 포함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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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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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olgo 2시간 전

1편이 2000년에 나왔던가.. 이젠 고전이 됐네요.^^

드니로옹 작성자 1시간 전
golgo
보니까 한국제목들이 아주 개판이더라고요 시리즈가 ㅎㅎ
2등 스코프04 2시간 전
저도 한번 심장마비 오게하고 다시 되살리면 된다는 부분에서 스마일2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마지막 결말까지의 흐름도 그렇고요
드니로옹 작성자 1시간 전
스코프04
저도 거기서 스마일 2랑 너무 같은데?? 하다가 결말부 보고 확신했어요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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