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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워너 브라더스 회장 “<슈퍼맨> 시사회 봤다..제임스 건은 임무를 완벽히 이해한 감독”

  • 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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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슈퍼맨>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 측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DC 스튜디오의 리부트를 이끄는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DCU 신세계관의 첫 번째 영화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워너 브라더스 영화부문 회장 마이클 데 루카는 미국 매체 The Wrap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건은 정말 독특한 인물”이라며, “그가 <슬리더>(2006)를 만들 때부터 프로듀서로서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고 밝혔다.

 

“DC 스튜디오는 기본적으로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 직할이라 제 관할은 아니지만,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을 공동 수장으로 임명한 것은 전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그는 DC 리더십 체계에 대해 “경영자보다 이야기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픽사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CCO인 피트 닥터 감독의 사례를 언급했다.
<인사이드 아웃>과 <소울>을 연출한 닥터처럼, “스토리와 비전을 직접 창조하는 인물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데 루카는 <슈퍼맨>의 초기 편집본을 이미 시사회로 관람했다고 밝히며, 작품의 완성도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임스 건은 자신이 맡은 임무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요. 아주 진심으로, 그리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연출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DC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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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8시간 전
개봉일 사수네요. 얼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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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6시간 전
내부인의 말은 그냥 참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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