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대통령을 만들고 죽여"…K-아는 맛? 합법+불법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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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권력을 따르며 맞장구치는 정치 검찰의 모습을 정면으로 보여준다. 물불 가리지 않고 권력을 쥐려고 했던 바퀴벌레 같은 존재가 그렇게 쥔 권력을 휘두르려다 넘어지는 모습만큼 통쾌한 것이 있을까. K-감성도 제대로 자극한다. 알아도 또 보고싶은 맛이다.
마약 범죄부터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맞닿은 '야당'은 현 정국도 생각나게 한다.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스러웠던 나날부터 국회의원 아들의 마약 검사 '양성'까지. 개봉일에 맞춰 딱딱 맞아 떨어지는 현실이 '야당'을 돕는 듯하다.
"'야당'은 2021년도에 쓴 시나리오라서 알고 찍은 건 아니었어요"
황병국 감독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헛웃음만 나올 정도로 '영화'같은 시기에 개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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