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존슨,하스브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게더링' 실사판 연출

<너바나 더 밴드 더 쇼 더 무비>의 맷 존슨 감독이 차기작으로 하스브로,레전더리가 제작하는 '매직 더 게더링' 실사판의 연출을 맡을 것이라고 데드라인이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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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기 단계라 공식적인 제안을 한 적은 없으며 소재에 대한 논의나 누가 각본을 맡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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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브로 최초의 10억 달러 브랜드인 이 게임은 세계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인정받았으며 1993년 출시 이후 전 세계 5천만 명 이상의 모든 연령대의 팬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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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플레이하는 강력한 마법사인 플레인즈워커 역할을 맡아 생물을 소환하고 주문을 시전하고 유물을 사용해 상대를 물러칩니다. 수년에 걸쳐 이 게임은 경쟁 토너먼트,프로 선수 서킷,희귀하고 강력한 카드를 위한 활발한 2차 시장으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후 이 게임은 카드 세트,소설,<반지의 제왕> 시리즈 같은 프랜차이즈와의 크로스오버 협업으로 확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