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리메이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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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는 [보디가드]를 리메이크할 계획이며, 연출은 샘 렌치가 맡을 예정이다. 렌치는 흥행작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본은 지난해 가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법정 드라마 [Juror #2]로 장편 영화 각본가로 데뷔한 조너선 에이브럼스가 맡게 된다. 아직 캐스팅은 결정되지 않았다.
원작 [보디가드]는 믹 잭슨이 감독을 맡았으며, 케빈 코스트너가 전직 대통령 경호원으로, 휘트니 휴스턴이 유명 가수로 출연했다. 코스트너가 맡은 인물이 휴스턴이 연기한 가수를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경호원이 된다.
이 영화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휴스턴의 여러 히트곡이 수록된 영화 사운드트랙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영화 OST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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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역은 누가 연기할지가 가장 큰 관건이네요. 휘트니 휴스턴과 비교될 텐데..
08:57
6일 전
2등
기대됩니다
09:03
6일 전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보디가드 굉장했죠... 리메이크 작품도 기대되네요 주연이 누가될지가 관건
09:06
6일 전
테일러 스위프트 , 헨리카빌 정도면 ?
10:49
6일 전

파다완키튼
테일러 스위프트 좋으네요
11:52
6일 전
당시 엉성하다고 비난받은 영화였죠.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 두 스타파워로 성공한 영화였습니다. 오죽하면, 케빈 코스트너가 휘트니 휴스턴을 꼬실려고 만든 영화라는 썰도 나돌았죠. 왜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연여배우가 테일러 스위프트 정도는 되어야 흥행에 성공할 듯 합니다.
14:3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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