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매슁 머신' 뉴 스틸들속 알아볼 수 없는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is Unrecognizable in ‘The Smashing Machine'
베니 사프디의 신작 'The Smashing Machine'은 드웨인 존슨이 MMA 파이터 마크 커를 연기한다. 이 작품은 2005년작 '사우스랜드 테일즈' 이후 존슨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독립 영화이며, 앞으로 그가 도전할 일련의 아트하우스 영화들 중 첫 번째다.
2024년 5월, 존슨이 커로 분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멀리서 촬영된 사진이긴 했지만, 배우의 외형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변신이 이뤄졌음을 보여줬다. 존슨은 특유의 문신들을 가렸고, 가발을 썼으며, 캐릭터에 맞춰 얼굴에 진한 분장을 더했다.
최근 마크 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촬영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들에서도 존슨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커의 커리어는 2000년대 초반, UFC의 '무제한 룰' 시대에 정점을 찍었다. 그의 삶은 약물 중독 문제로 얼룩졌고, 2002년 다큐멘터리 'The Smashing Machine: The Life and Times of Extreme Fighter Mark Kerr'의 주제가 되었다.
한편, 'The Smashing Machine'은 A24를 통해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A24로서도 마케팅이 꽤 까다로운 영화가 될 전망이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전기 영화가 아니며, “톤과 스타일을 설명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전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니 사프디 감독 공동각본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 휘트니 무어 등
10.3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9/dwayne-johnson-is-unrecognizable-in-the-smashing-machine-images
* 이 작품으로 과연 이미지변신에 성공할지 궁금하군요.
#에밀리블런트와자꾸엮이는게싫은1인
드웨인 존슨이 이미지 변신 안 하면 아슬아슬한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매번 연기톤 똑같다고 비난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