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가) 디즈니 실사 '백설공주' 해외 첫 반응

아직 정식 리뷰는 엠바고 중
SNS 반응들은 혹평보다는 호평 위주로 올라오는 편인 점 참고하세요.
@katcystephan
(버라이어티 기자)
레이첼 제글러는 <백설공주>에서 빛나는 초신성으로, 오리지널 디즈니 프린세스의 우아하고 상냥한 성품을 아름답게 체현했다. 새로운 뮤지컬 곡, 그리고 물론 수십 종의 매혹적인 애니메이션 동물들이 등장하는 시각적 향연이 나온다. 각본은 자신의 아버지가 믿었던 대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과 애플파이처럼 달콤한 러브 스토리를 통해 여주인공에게 새로운 깊이를 현명하게 선사한다. 🍎
@AshCrossan
(스크린랜트 소속)
The bob(무슨 뜻인지 모르겠음)이 사방에 널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설공주>는 꽤 매력적이다! 메시지도 잘 전달되고, 동물들은 귀엽고, 레이첼 제글러와 그녀의 매혹적인 목소리도 놀랍다. 평생 흘려본 적 없는 눈물이 터질 뻔했다.
아직 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일단은 호평 둘이네요.
이하 추가 반응입니다. 댓글 싸움이 재밌어요.^^
@SkylerShuler
(Daily Disney News 공동 창립자)
걱정했는데 <백설공주>는 진정 디즈니 매직이라고 말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실사 리메이크라고 여길 거다.
(다른 사람 댓글)
평을 보니 꽤 안심이 되네요. 영화 점수는 어떻게 매기시나요?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기 전까지 제대로 점수 매길 수 없을 것 같지만, (실사) <알라딘>이나 <신데렐라>를 좋아했다면 만족할 거예요.
(다른 사람 댓글)
어차피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안 볼 것 같아서 아쉽네요.
네, 안타깝지만 이해되죠.
(다른 사람 댓글)
당신의 팟캐스트가 디즈니에게 잘 보이려면 이런 식으로 얘기해야겠지.
무슨 팟캐스트요? 난 거의 2년 동안 팟캐스트를 안 했고, 우리 사이트에서 영화 리뷰도 안 합니다만 😂
(다른 사람 댓글)
2010년의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리메이크는 아니지만) 때랑 가까운 편인가요? 아니면 디즈니 르네상스 애니의 리메이크에 더 가까운가요?
<알라딘>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사람 댓글)
이것만 물어볼게요. 난쟁이들이 예고편에서보다 영화 본편에서 더 괜찮게 보이나요?
큰 화면에서 보는 게 낫지만, 예고편에서 나온 모습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금방 신경 쓰지 않게 될 거예요.
(다른 사람 댓글)
다음 주 화요일에 볼 예정인데 기대됩니다. 보면서 많이 놀라웠나요?
영화 관련 마케팅과 뒷얘기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확실히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 댓글)
전 <알라딘>이 좋았어요.
저도요.
(다른 사람 댓글)
(디즈니한테서) 돈을 얼마나 받았냐?
이따 밤에 12,000달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꿀 예정이야.
(다른 사람 댓글)
난쟁이들 혹은 갤 가돗이 연기한 여왕/마녀는 어땠어요? 아님 엠바고 때문에 얘기 못하시나요?
갤 가돗이 괜찮았는데, 레이첼 제글러가 영화를 캐리해요. 난쟁이는 역시나 이상해 보였지만, 꽤 재밌게 나와서 금방 신경 안 쓰게 되더라고요.
@mattdegroot
(Sky News UK 소속)
인터넷에서 동네북처럼 까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디즈니의 <백설공주> 리메이크는 대부분의 시도가 성공적이었다! 레이첼 제글러는 절대적인 스타이고 (대부분의) 새 노래들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아름답게 연주되었고, 시각적 팔레트는 화려하고 생동감 있다. 갤 가돗이 아름답게 차려입었다.
아울러 백설공주가 비폭력의 반 파시스트 영웅이란 점에서 보너스 점수를 준다.
(다른 사람 댓글)
다른 (디즈니) 리메이크와 비교했을 때 몇 등 정도 될까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신데렐라>가 제 기준에는 최고지만, 이 영화가 다른 대부분 (디즈니 실사 리메이크)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golgo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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