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 차기작은 빠르면 내년, 차차기작은 영어영화일듯

1386 3 4
차기작 <The Bally>(가제)는 빠르면 내년, 아니면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 한창 제작중이다. 바다 속 외로운 심해 생물들과 지상에 있는 인간들 두 세계가 나온다. 주인공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이다.
애니메이션(The Bally) 이후 작품은 내가 구상하고있는 계획 내에서 계속 검토중이다. 이중 내 아이패드에서 구체적으로 발전중인건 3~4개의 프로젝트인것 같다. 이 외에, 미국에서 들어오는 제안들도 계속해서 꾸준히 검토하고 있다. 미국 에이전트를 통해서 계속 대화중이다.
차차기작은 영어영화일 수도 있다. 틈틈이 구체적으로 발전중인 프로젝트인데, 꼭 애니메이션(The Bally)이 한국영화라고 해서 그 다음을 영어영화로 하는건 아니다. 나는 매순간 그저 내가 하고싶은걸 할 뿐이다.
장르? 언제나 그렇듯, 나는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 그래서 장르를 뭐라고 귀띔해줘야 할지는 모르겠다. 지금 당장 어떤걸 말하기는 힘들고, 그냥 계속 소통중이다.
(<미키17>은 현재 월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