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때문에 취소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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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가 "에피소드당 제작비 4천만 달러"가 드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위해 "60개 이상의 대본"을 가지고 있었다.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서 그 대본은 취소됐다.
"어두운 [대본]이었죠. 섹시했어요. 폭력적이었고... [스타워즈] 세계관 전체를 날려버렸을 것이고 디즈니는 절대 조지에게 프랜차이즈를 사겠다고 제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프로듀서 릭 맥컬럼이 말했다. "(제작되지 못한 것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실망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각 에피소드의 제작비가 영화보다 더 컸기 때문에 당시에는 최대한 낮출 수 있는 게 에피소드당 4,000만 달러였습니다."
그 시리즈는 [스타워즈: 언더월드]였다. 이 시리즈는 루카스가 2012년 40억 5천만 달러에 디즈니에 프랜차이즈를 매각하기 전 마지막으로 작업한 '스타워즈'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언더월드]는 [시스의 복수]와 [새로운 희망]의 사건를 배경으로 했다.
https://variety.com/2025/tv/news/george-lucas-axed-star-wars-series-40-million-an-episode-123633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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