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와 아기 고양이버스 (2024) 이것이라도 감지덕지. 스포일러 약간.
Bill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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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의 그 메이와 고양이 버스가 맞다.
지브리뮤지엄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든 짤막한 애니메이션인데,
퀄리티가 아주 훌륭하다.
토토로를 만든 다음, 아직 손이 식기 전에 이어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퀄리티가 좋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는, 원하기만 한다면, 토토로 애니메이션을 열편쯤은 만들어낼 것 같다.
뭐, 팬 서비스차원에서 아주 간단히 만든 것이라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은 적다.
메이가 들로 나갔다가 아기 고양이 버스를 만나고,
그 아기고양이 버스가 한밤중에 데리러와서 둘이 함께 한밤의 모험을 한다는 내용이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나 발전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소재가 아주 좋다. 나중에 장편으로 만들어도 아주 좋을 것 같다.
** 모리나가의 협찬을 받았는지, 모리나가 카라멜이 자꾸 나온다. **
아.. 유튜브에 찾으면 있으려나요.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