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봤습니다.
노래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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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집에서 재밌게 봐서
극장에서 상영하길래 보러 갔네요.
확실히 극장에서 보니깐 몰입이 더 잘되고
배우들 표정과 연기도 더 생생하게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긴 했지만 재밌게 봤네요.
90년대 영화는 묘하게 낭만적인게 있네요.
톰행크스 형님은 연기 엄청 좋고
맥라이언 누님은 미모 살아있고 표정 다채로와서 좋네요.
톰행크스는 90년대 치트키 수준이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포레스트 검프보다는 화질이 살짝 떨어져서
처음 볼떄는 아쉽긴 했는데
보다보니 별 생각없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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