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멘데스, '본드 제작자들은 '좀더 통제가능한' 감독들 찾고 있다' 언급
Sam Mendes Says Bond Producers Looking For “More Controllable" Directors
당연히 샘 멘데스는 제임스 본드 프랜차이즈로 돌아올 것 같지 않습니다. 2012년 '스카이폴'과 2015년 '스펙터'를 연출한 59세의 이 감독은 이제 세 번째 영화로 돌아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인버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절대라는 말은 절대 없다 라는 말이 있지만, 아닐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서 그 순간은 매우 좋았습니다.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저를 더 큰 스케일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죠. 뇌의 여러 부분을 사용하게 해 주었죠. 당신은 에너지가 많아야 합니다."
멘데스는 본드 제작자인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이 "더 통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리즈의 다음 편을 이끌 젊은 감독을 고용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은 경력 초기에 디딤돌로 사용할 수 있고, 스튜디오에서 더 통제가 용이한, 조금 더 유연한 사람들을 원합니다.
멘데스는 2028년까지 비틀즈 영화 4편을 제작하느라 바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현재 차기 본드 작품에는 각본도, 타이틀도, 감독도 없습니다. 배경도, 이안 플레밍 소설이나 다른 작품에서 선정된 원작도 없습니다. 브로콜리도 내년에 대니얼 크레이그의 '오델로'를 대형 스크린에 선보이기 위해 매우 바쁠 것입니다. 적어도 2026년까지는 새로운 본드의 프로덕션 시작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차기 본드 영화 감독으로 참여할까요? 현재로서는 소문뿐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통제 가능한" 조건을 고려할 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켈리 마르셀, 데이비드 미초드, 데미언 셔젤, 바트 레이튼, 얀 디만지 등 젊은 영화 감독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5/sam-mendes-says-bond-producers-looking-for-more-controllable-
directors
* 놀란.. 통제 불가능 ㅋㅋㅋ
사실상 본드시리즈도 막을 내렸다고 보는것이... 프라임에 전 시리즈 올라오면 옛날 작품들이나 주행해야겠습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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