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고통 극심"...공갈범에 돈 전달한 지인 울먹이며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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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의 초등학교 후배인 40대 사업가 A씨는 이날 인천지법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 심리로 열린 6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A씨는 "형은(이씨는) 협박으로 너무 고통스러워했고 돈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났으면 했다"며 "협박으로 인한 공포감이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고 저도 병원에서 약을 먹고 다닐 정도"라고 말했다.
A씨는 이씨에 대한 설명을 하다가 울먹이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이날 재판에는 이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와 전직 영화배우 C(29·여)씨도 출석했다. 이 둘을 각각 이씨에게 3억원과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6981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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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
12:05
24.09.06.
2등
현재의 이 잘못된 사회 시스템과 사람들이 죽인거나 다름없죠. 권력과 언론의 공모살인
본인탓으로 죽었다는 글들 보면 정말 어이가 없네요. 눈과 귀를 막고 사나요
12:46
24.09.06.
3등
안타깝네요.. 그냥 부끄러움 수치 인정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 됐을것을..
13:12
24.09.06.
ㅠㅠ
16:03
24.09.06.
애딸린 유부남이 애처에 유흥업소에 들락거린거 자체가 문제였음. 협박범도 문제지만 원인 제공은 이선균 본인이라는 것을
17:50
24.09.06.
james0406
맞죠.. 왜 자꾸 시스템 탓하는지..
17:59
24.09.06.
광명컴쟁이
여러 이유가 있죠. 그 중 하나는 본인 책임, 그 중 하나는 협박범, 그 중하나는 언론, .... 이들은 다들 민간인이고
공직자들이나 공공기관이 잘못있는건 좀 따져봐야하긴 하죠.
공직자들이나 공공기관이 잘못있는건 좀 따져봐야하긴 하죠.
18:04
24.09.06.
본인 잘못이 크지요....하지만 그건 그거고, 일단 본인에게는 수년 동안 공들인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으니 노심초사 했겠죠....연예인의 삶은 진짜 조심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직업인 듯.
23:45
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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