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를 보고 나서 (스포 O) - 토미 리 존스, 앤 헤이시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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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으로 동네가 초토화 되면서 펼쳐지는 재난 영화. 익숙한 맛이지만 보는 이에게도 긴장감을 주면서 끝까지 몰입하면서 봤다.
이래서 전문가가 하는 말들은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수많은 화산재가 떨어지고, 용암이 흘러나오고, 불길이 치솟고, 사람들은 뛰어다니고 도망치며 혼비백산, 큰 스케일 주는 맛이 좋았다.
토미 리 존스와 앤 헤이시가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돈 치들은 멀리서 열심히 전화하고 전화 받는다.
언론들이 참 극성이면서도 뭔가 대담하기도 한다. 저런 끔찍한 재난 현장에 나가서 목숨 걸고 취재하는 모습에서 양가적인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소방관이든 의사든 간호사든 아니면 이런 상황 관련 종사자든 열심히 희생하고 있는데 몇몇이 계속 옆에서 부정적인 말들을 꺼내는 게 짜증이 났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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