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설계자 - 초간한 "한심" 후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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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가 컸던. 타이밍을 이상하게 놓치며 극장에서 못 봤던...
왠지 OTT에서 본다는 게 미안했던 영화. 뭐 그랬던... 그런데...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다니.
뭘까. 무얼 하고 싶었던 걸까.
정말 믿고 싶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만.
한국 영화는 결국.
파워 있는 *** 놀음인 걸까.
아마 근래 10년 본 한국 영화 중 "의미" 있게 다루어 볼 만한 영화라고 친다면,
뒤에서 두 번째쯤... 아니다, 세 번째겠구나.
인민, 카터... 카터랑 다투려나...
한줄평은,
돈 들여 공치사한 의미 없는 99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인 3
-
golgo -
필름매니아 -
Wikikill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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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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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작품이라 보기도 어려운 수준....맞습니다
17:28
1시간 전
Wikikill
한편으로 많이 속상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여기에 계속 생각이 맺히더라고요.
17:47
1시간 전
2등 원작은 좋았는데....
혹시나 <자백>처럼 한국판만의 오리지널 요소를 재밌게 담았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별로였습니다.
17:50
1시간 전
golgo
대단히 한심했습니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영화 오랜만이었습니다.
17:54
1시간 전
3등
원작은 재밌더라구요
18:02
1시간 전
cwolff
원작은 저도 봤는데, 그럭저럭 시간 잘 가더라고요.
18:10
1시간 전
전 도저히 끝까지 못봤네요 카터가 훨 낫죠
18:10
1시간 전
무비디렉터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본 지가 오래 되어 더 낫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곱씹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카터가 액션이 훨씬 갑이었다는 건, 무조건 인정이라...
18:1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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