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d Haynes/Joaquin Phoenix's '30s Gay Romance Opened With Sexually Explicit Rimjob Scene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8/21/todd-haynesjoaquin-phoenixs-30s-gay-romance-opened-with-sexually-explicit-rimjob-scene

와킨 피닉스와 토드 헤인즈의 노골적인 동성애 로맨스에 대한 각본에 무엇이 포함되어 있는지 들을수록 피닉스가 왜 신경을 썼는지 어느 정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피닉스가 멕시코인(대니 라미레즈)에게 홀딱 반하는 LA 형사 역을 맡긴 이 이야기에는 블로우잡, 항문 섹스, 전신 나체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프로덕션이 시작되자마자 각본 작성을 도왔던 피닉스는 사요나라(sayonara)라고 말하고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인디와이어의 스크린톡 팟캐스트는 이 영화가 명백한 림잡* 장면의 오프닝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헤인즈와 회사가 피닉스를 대신할 배우를 찾지 못했던 것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 rimjob : 항문 구강 성교

작년, 헤인즈는 프로젝트를 브레인스토밍하는 동안 피닉스가 계속해서 그를 몰아붙이며, "아니, 섹스를 좀 더 세게 가자"고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헤인즈는 작성된 장면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NC-17 등급만 수용할 수 있다고 컨펌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피닉스가 전에 이런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조커", "커몬 커몬", 그리고 "나폴레옹"에서 막판에 시도를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들에서, 피닉스는 결국 진정하고 프로덕션으로 돌아갔습니다.

THR은 헤인즈가 피닉스 역에 페드로 파스칼을 캐스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배우의 일정이 너무 꽉 차서 잘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인즈의 제작자들은 "잃어버린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피닉스에게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요구되고 있는 손해액은 7자리 숫자의 금액이 될 것 같지만, 그 배우는 조커의 속편인 "조커: 폴리 아 되" 로 2,500만 달러의 출연료를 지불 받았고, 제작자들의 요구를 들어준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 많이 세긴 하네요. 근데 왜 처음엔 더 자신이 밀고 나갔을까요..  이제 블랙 리스트에 오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