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판자
311 1 2
2015년 “무뢰한”을 연출했던 오승욱 감독이 9년만에 전도연과 조우 하여 돌아온 신작.
당초 기대치가 없는 영화 였는데 역시나 예상을 크게 벗어 나지 않는 내용이 었고 솔직히 출연진들만 놓고 보면 재능 낭비가 아닐련지 싶을 정도.
임팩트 있는 장면이나 액션도 흥미를 유발할 정도의 스토리 전개도 없는 거품 빠진 맥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