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평 거미 공포영화 '베르민느: 독거미' 8월 개봉

'인페스티드'라는 영어 제목으로 해외에서 반응 좋았던 프랑스 영화인데..

국내 개봉명은 <베르민느: 독거미>이 됐습니다.

이하 작품 소개 보도자료.

가장 치명적인 독거미의 공격이 시작된다!
역대급 소름돋는 호러 스릴러의 탄생!
<베르민느: 독거미> 8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와 시각적 충격을 선사할 올 여름 최고의 호러 무비 <베르민느: 독거미>가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르민느: 독거미>는 단 한놈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을 사냥하는 독거미 떼가 아파트를 점령한 최악의 상황, 탈출을 위한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베르민느: 독거미>는 사막에서 도시로 유입된 한 마리의 독거미가 인간 세상을 습격하며 벌어지는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스릴러다. 압도적인 살상력을 가진 독거미가 우연히 도시에 풀려나고, 한 아파트의 주민들을 몰살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베르민느: 독거미>는 귀신, 괴물이 아닌 더욱 소름돋고 치명적인 존재의 등장으로 지금까지의 호러 무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독거미를 피해 탈출해야 하는 상황 속, 숨 막히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전개까지 더해져 여름철의 더위도 잊게 만들 호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르물 영화제인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북미 최고의 장르 영화제인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의 장르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공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대급 호러 무비로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공포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릴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 <베르민느: 독거미>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