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애들은 보면 안 되는 동화
일본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15세 이상만 보라고 만든 동화네요.
데드풀과 울버린
이 남자의 이름은 데드풀
무책임하고, 술집 마담도 눈살을 찌푸릴 만큼 말투가 천박하지만,
어째서인지 히어로입니다.
“안녕! 동화책 읽는
fucking 착한 어린이들
내 이름은 데드푸.....”
콰쾅!!
이런 이런, 폭발해버린 모양입니다.
데드풀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얼렐레?
어느새 원래 모습으로.
“보다시피 이몸은 fucking 불사신이란 말씀.”
도대체가 터무니없는 캐릭터 설정이네요.
“그나저나 거기 쪼잔해 보이는 너. 혹시 울버린 못 봤어?”
데드풀은 어떤 남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울버린
“디즈니가 알랑방귀 뀌고 있네.
내가 왜 그런 녀석의 파트너가 돼야 하는 거야?”
“그 빌어먹을 손톱 녀석은
내 위트가 담긴 조크가 전혀 안 먹혀.
아주 막돼먹은 녀석이고
게다가 빡돌면 인정사정없이 사람을 때려눕히는 잔인한 악마 같은
무례한 무법자야.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괴상하고.”
하지만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울버린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각본이야.
분명 각본가는 영알못일걸. 틀림없어.”
“앗! 울버린!”
“넌 뭐냐!”
“동화작가 양반
이건 두 사람이 만나는 운명적인 순간이잖아.
그림에 힘을 빡줘야지.”
“앗! 울버린!”
“넌 뭐냐!”
푹푹푹푹푹푹!
빵빵빵빵빵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헉 헉 헉 헉”
푹푹푹푹푹푹!
빵빵빵빵빵빵!
과연,
“엮이면 위험한”이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뒷이야기는 극장에서 보세요!
앗, 깜빡했네.
영화 리뷰 별점은 ☆5개 부탁해.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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