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같은 한류의 시대에 좋은 악역으로 쓰임새가 많앟을 원로배우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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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경철 입니다
수사반장에서 이계인과 더불어
나쁜놈 1,2위 자리를 다투었죠
https://youtu.be/_65MrBvL8is?si=Fv-kIg1CZ0tWqHZD
송경철 배우는 악역의 좋은 조건은
다갖추고 있었죠
당시 한국 연기자중에선 드물었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
지금 나이들곤 많이 눈매가많이 유해졌지만 젊었을땐 나쁜놈의 전형적인
얼굴을 가졌었어요
각지고 날카로운 얼굴선에
매섭게 찢어진 눈매
그리고 연기력도 출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한국판 히트 같은 작품이 나온다면 이당시의 송경철은
굉장한 명품 악역배우로 쓰임새가
있을겁니다
히트에서의 대니 트레요나
웨스 스투디처럼요
나이가 들어 출연한 파랑새는 있다
에서는 젊은시절 의 그 독사같던
이미지는 많이 유해지고
요로코롬 좀 익살스런 연기가
녹진하게 녹아들어 있더군요
이때가 40대후반 이었을톈데
근육질 몸은 여전합니다
https://youtu.be/_88UD1Ed2X4?si=43naY3h8T_WQQL_H
과거에 자주 보이던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