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 시즌 2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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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5화 ‘밤’에서 메이의 마스터인 ‘낯선 자’의 정체가 카이미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스터 솔과 불화가 있는 듯했고, 솔이 “원하는 게 뭐지?”라고 묻자 그는 “자유”, “내 힘을 의지대로 쓸 자유를 원해”라고 대답했다.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미국 Entertainment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2가 제작된다면 낯선 자가 추구하는 ‘자유’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5화에서 낯선 자는 여러 제다이와 격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상대의 광선검을 쇼트시키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그의 헬멧과 건틀릿이 특수 금속 ‘코르토시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코르토시스는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는 금속으로, 블라스터의 총격도 순식간에 흡수해 소멸시킬 수 있다.
시즌 2에서는 이 금속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헤드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코르토시스는 <만달로리안>의 베스카와 달리 한정된 귀중한 자원이다. 따라서 ‘왜 클론전쟁에서 사용되지 않았는가, 왜 이후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는가’라는 지적은 피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낯선자는 코르토시스 헬멧과 건틀릿을 착용하고 있지만 몸에 어떤 방어구도 착용하지 않았고, 천 아래는 맨살을 드러내고 있다. ‘누구의 공격도 받지 않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그의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한다.
참고로 낯선 자는 전투 중에 광선검을 켜고 끄는 ‘트라카타’라는 전투 스타일을 사용하는데, 이는 제다이에게는 싸우기 어려운 상대라고 한다. 헤드랜드는 “제다이는 대인 훈련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모르는 전투 스타일을 사용하는 상대와 싸우는 것은 상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애콜라이트> 시즌 2에 대해 헤드랜드는 막연하게 구상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한 시즌에 전력을 다해서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결말을 맺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시즌 2를 보고 싶게 만드는 미스터리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두 가지의 균형을 맞춘 듯하다.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나 다른 독립된 미니시리즈처럼 시즌2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마무리할 생각은 없다. 마지막 몇 개의 에피소드에는 답을 알고 싶어지는 요소도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
앞날을 알 수 없으니 일단은 시즌 1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시즌 2에도 4~5개의 큰 미스터리가 있으며 캐릭터와 플롯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대략적으로 윤곽이 잡혔다고 말하면서도, 당장 시즌 2로 뛰어드는 것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시청 기록과 팬들의 평판에 따라 <애콜라이트> 시즌 2 가능 여부가 정해질 것이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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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시기상 시스 누구누구 나오면 좋겠다하기는하던데..
그리고 이정재(솔) 은 어릴떄 시스쪽이었지않았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