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5억 달러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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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THIS IS IT’ 투어 준비 기간 중 사망한 마이클 잭슨이 5억 달러 이상의 빚을 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출된 법정 문서에 의해 밝혀졌다.
이 문서는 마이클의 유언 집행인인 변호사 존 브랑카와 A&R 임원 존 맥클레인이 제출한 것이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적혀 있다.
“마이클 잭슨이 사망할 당시 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5억 달러가 넘는 부채와 채권자들의 청구 대상이었으며, 그 중 일부는 매우 높은 이자가 발생했고 일부는 채무 불이행 상태였다.”
당시 마이클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THIS IS IT’ 런던 공연의 금전적 책임은 유산 관리 단체가 떠안게 되었다. 유언장 검인 신청서에 따르면, 그는 콘서트 기획사 AEG에 약 4천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고, “이미 높은 레버리지가 적용된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마이클은 ‘팝의 제왕’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지만, 낭비벽으로도 유명했다. 2013년 8월 AEG 라이브에 대한 소송에서 공인회계사 윌리엄 R. 애커먼은 마이클이 자선단체 기부, 타인에게 선물, 여행, 예술작품, 가구 등에 돈을 써서 “돈을 다 써버렸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이후 브랑카와 맥클레인에 의해 상황은 크게 호전되었다. 그들은 신청서에서 “사실상 모든 채권자들의 청구와 소송을 해결하고 MJJ 사업을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사업체로서 성공적으로 굳혔다”고 주장했다. 2012년 유산관리단체가 5만 달러에 인수한 EMI 뮤직 퍼블리싱의 지분을 2018년 소니에 3억 달러에 매각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단체는 최근 토니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MJ The Musical> 등 여러 기획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다. 현재 앤트완 퓨콰 감독의 전기 영화 <마이클> 제작도 진행 중이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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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오겠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