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의 오체분시 장면 말이죠
80's
4861 1 6
오체분시라 함은
중국의 고대형벌중에 최고등급의
끔찍한 형벌중에 하나로
사람의 팔다리와 목 5군데에 밧줄을
묶어 그 5줄의 끈을 말에다 뭌어
말을 달리게 하여 신체를 한순간에
조각조각 찢어버리는 형벌로
익히 알고있는데요
퓨리오사에는 말대신 오토바이로
배기음을 효과ㅓㄱ으로 사용하여
거기다 디멘투스의 일장연설로
긴장감을 한껏 올려놓고선
확 찢어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조지 밀러 감독이 독자적으로 창조한
장면은 아닐테고
분명 오체분시에 대해 들은게 있어서
이번 영화에 응응 한거겠죠?
추천인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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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26
24.06.09.

역사적인 처형 방식이니 차용한게 맞겠죠.
오체분시가 중국에서 유래됐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방식의 처형방식이 유럽에서도 사용됐어서 어떤걸 보고 했을지는 명확하지 않지만요.
오체분시가 중국에서 유래됐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방식의 처형방식이 유럽에서도 사용됐어서 어떤걸 보고 했을지는 명확하지 않지만요.
17:27
24.06.09.

서구에서도 꽤나 흔한 이미지이긴 하죠. 남미에서 마약카르텔이 라이벌 보스를 오토바이로 오체분시하는 실제 동영상도 돌았었고...
18:04
24.06.09.
우리영화 혈의누에도 나왔던
21:25
24.06.09.

제목부터 스포를 하시네요
00:23
24.06.10.
능지처참...
17:25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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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분시를 다른 말로 거열형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도 시행되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