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비가 나를 감싸는 그날 '퍼플레인'(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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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2016)
대중음악사에는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이 있다
비틀즈,밥딜런,롤링 스톤스,프랭크 시나트라,아레사 프랭클린,비치 보이스,롤링 스톤스,척베리,엘라 피츠제럴드,핑크플로이드,레드 제플린,벨벳 언더그라운드,데이비드 보위,마일스 데이비스,마이클 잭슨말이다
프린스는 그중 한명이자 가장 독보적인 인물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린스를 대표하는 걸작 퍼플레인을 락뮤지컬로 만든
퍼플레인 (1984)은 비틀즈의 하드 데이즈 나이트처럼 영향력있는 락 뮤지컬 영화의 걸작이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나는 이영화가 프린스라는 예술가의 작품세계와 그의 정체성,정신을 잘 알수 있는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음악가 프린스를 잘 알고싶다면 이영화를 강력 추천한다 (굉장히 매력넘치는 영화다)
프린스 가장 빛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우리를 울린 위대한 뮤지션 이젠 편히 쉬길...
(프린스 최고의 공연이라고 평가되는 슈퍼볼 2007공연 실제로 비가 내려 관계자가 괜찮냐고 말했지만 프린스가
'비를 더 세차게 내리게 할 수 있나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9Oi8zWLmro?si=VHv51h93GYJ8zXjR
Sonatine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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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맡았던 팀버튼 배트맨(1989)의 수록곡들은 지금 들어도 하나도 빠짐없이 끝내주죠.
(오리지날 스코어는 대니 엘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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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서 댄서들이 뱃맨옷 차려입고 떼로 몰려나와서 군무를 추는게 그야말로 예술...
극중에선 뱃맨보다는 조커가 나쁜짓할때 배경음악으로 잘 써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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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형님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