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신작 제작 진행중 - 피터 잭슨 제작, 2026년 개봉 타겟 - 버라이어티 상세기사

A brand new live-action ‘LORD OF THE RINGS’ movie is currently in the works at Warner Bros. 

Peter Jackson is set to produce

Set for a 2026 release in theaters.

(Source: variety.com/2024/film/news…)

워너 브라더스는 2026년에 "반지의 제왕" 영화의 첫 번째 작품을 개봉할 것이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데이비드 자슬라브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어닝콜에서 "반지의 제왕" 3부작 영화 제작자인 피터 잭슨과 그의 파트너인 프란 월시, 필리파 보이언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며 "모든 단계에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슬라브 대변인은 "이 프로젝트는 현재 대본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직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WBD 대표는 "'반지의 제왕'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존경받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영화사업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워너브라더스는 2023년 2월 당시 새로 설치된 스튜디오 리더인 마이크 드 루카와 팸 애디가 사랑 받는 J. R. R. 톨킨의 책을 바탕으로 한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거래를 중개했다고 처음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WB 레이블인 뉴 라인 시네마(New Line Cinema)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의 원작 3부작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톨킨의 《호빗》을 바탕으로 한 잭슨의 후속 3부작은 그와 같은 수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