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의 15분짜리 액션 시퀀스는 78일 동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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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는 78일 동안 촬영한 15분짜리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조지 밀러의 <퓨리오사>가 다음 달 칸에서 최초 공개된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매드맥스' 프리퀄은 이번 달 엠파이어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매우 흥미로운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예를 들어, <퓨리오사>의 15분짜리 액션 시퀀스를 촬영하는 데 78일이 걸렸으며 매일 200명의 스턴트맨이 투입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퓨리오사 역을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는 "지금까지 촬영한 시퀀스 중 가장 긴 시퀀스"라고 말했다. 대단히 야심차게 들린다.
제작 과정에서 "미지의 장소로 향하는 계단"으로 알려진 이 장면은 완벽주의자인 밀러가 올바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스토리보드를 짜면서 꼼꼼하게 구성했다.
<퓨리오사>의 진정한 걸림돌은 모두들 <분노의 도로>와 비교하게 될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사람들은 이미 예고편만 보고 <퓨리오사>가 <분노의 도로> 보다 훨씬 더 많은 CG를 사용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퓨리오사>가 <분노의 도로>보다 좋을 수는 없다. 절대 그럴 리 없다. 조지 밀러는 <분노의 도로>로 불가능한 위업을 달성했고 본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진정한 선각자인 79세의 조지 밀러가 여전히 영화를 찍는다는 사실만을 받아들여라.
<퓨리오사>의 주요 촬영은 2022년 6월 1일 호주에서 시작되어 2022년 10월에 마무리되었다. IMDb에 따르면 예산은 1억 6,800만 달러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제작비는 1억 5,400만 달러에서 1억 8,500만 달러 사이로 추정되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다.
<퓨리오사>는 2024년 5월 24일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앞서 언급했듯이 그 몇 주 전에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출처: 월드 오브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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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액션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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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이에요. 퓨리오사가 꼬마였을 때 납치돼서 임모탄 조 부하가 되고, 분노의 도로 시작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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