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헤어조크,봉준호 차기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

<아귀레 신의 분노>,<그리즐리 맨>의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봉준호 감독이 제작할 심해 생물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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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전에 '심슨네 가족들','릭 앤 모티' 등 여러 TV 시리즈에서 목소리 작업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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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프랑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작가인 클레르 누비앙의 책 '심해'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비로만 700억 원 이상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