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작 드라마 '폴아웃' 로튼토마토 리뷰
동명 게임 원작 SF 드라마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제작했습니다.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https://www.rottentomatoes.com/tv/fallout/s01
평론가들 총평
(원작) 게임 시리즈의 진정한 확장판처럼 느껴지는 <폴아웃>은 신규 팬과 오랜 팬 모두를 위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꿀잼 드라마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CG를 제한적으로 사용해서 8개 에피소드를 단숨에 보게 만드는 <폴아웃>은 세 캐릭터들의 잔혹한 R등급 같은 딜레마를 추적한다. 3/4
크리스틴 볼드윈 - Entertainment Weekly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생생하고 매혹적인 세계관 속에 존재하지만, 이 어둡게 코믹한 디스토피아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원작)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진 않다. B+
아라미드 티누부 - Variety
괴상하지만 강렬하게 재미있는 <폴아웃>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작품으로, 그 참신함만으로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댄 코디 - London Evening Standard
<폴아웃>은 착지에 성공했고, 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작 중 하나다. 팬들에겐 마약 같은 작품일 것이다. 종말이 이렇게나 즐거울 줄 누가 알았을까? 4/5
페리 네미로프 - Perri Nemiroff (YouTube)
기발한 분위기는 종종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데, 상황의 심각성 및 무서운 주제와 그것을 탐구하는 아이디어들을 결코 훼손하지 않는다. 4/5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필연적인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사회 비판, 과장된 액션 시퀀스, 별난 대화, 놀라운 반전의 연속으로 구성된 영리하고 변덕스러운 칵테일. 3.5/4
켈리 로러 - USA Today
<폴아웃>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선택한 이 시리즈는 모험과 퍼즐 박스 미스터리가 혼합되어 있으며, 원작 롤플레잉 게임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액션 장면들이 있다. 재미있지만 가끔 지나치게 복잡하기도 하다. 3/4
니브 M. 술탄 - Slant Magazine
몸뚱이가 날아다니고, 머리통이 폭발하고, 게임의 논리가 승리를 쟁취한다. 3.5/4
웬레이 마 - The Nightly (AU)
페이스 조절이 잘 안 되고, 일부 배우들의 연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불안정하지만, 대체로 <폴아웃>은 호기심을 계속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닐 암스트롱 - BBC.com
<폴아웃>은 완전 근사하고 제대로 꿀잼이다. 4/5
닉 힐튼 - Independent (UK)
이미 원작 게임을 접했던 사람이라면 놀랍지 않더라도, 시리즈의 만족스러운 확장이 될 것이다. 3/5
니콜라스 콰 - New York Magazine/Vulture
<폴아웃>에는 추천할 만한 것이 많다.
에드 파워 - Daily Telegraph (UK)
일급 슈팅 게임의 아찔한 쾌감을 이보다 더 잘 전달하는 비디오 게임 각색물은 상상하기 어렵다. 4/5
브라이언 로리 - CNN.com
시즌 1을 다 보고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좀 너저분한 캐릭터 소개와 잡다한 캐릭터들을 통합시키기 위한 왜곡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더 컸다.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장난스러우면서 지나치게 통속적인 시리즈로, 흥미로운 연기와 배경 디테일 덕분에 보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지만, 완전히 만족시킬 정도의 재기발랄함은 부족하다.
윌리엄 굿맨 - TheWrap
드라마와 코미디 사이에서 톤의 균형을 찾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지만, <폴아웃>은 그것을 수월하게 해낸다. 그 결과, 이 무정한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게임만큼이나 재밌고, 매력적이며, 몰입감을 준다.
캠볼 캠벨 - Empire Magazine
<폴아웃>은 원작 게임들의 큰 아이디어를 확장하여 팬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가 볼만한 가치가 있는 각색작이 되었다. 주인공처럼 과거의 그림자 속에 사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 재미와 악몽을 동시에 선사하는 드라마다. 4/5
앤지 한 - Hollywood Reporter
아찔하게 구현된 세계를 가로지르는 다소 느릿한 여정.
닉 섀거 - The Daily Beast
SF 세계관 구축의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덕트 테이프와 원더 글루(접착제)로 간신히 하나로 붙여놓은 미국의 무섭고 상쾌한 비전을 대책 없는 낙관주의와 극도로 폭력적인 무자비함으로 번갈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