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범,노보케인,장난을잘치는타카키양 관람평들(사실 다괜찮았음)과 무비포토카드링스탠드..

장난을 잘치는 타카키양

오랜 썸을 타며 서로 쎈 고백을 못하는 동창남녀친구의 몽글몽글한 모습들과 일본시골바닷마을 풍광이 잔잔히 좋았던 작품..

나가노메이가 귀여운데다 재밌고,정많고, 의리있고.. 사기 캐릭터임..

침범

권유리와 ㅇㅣ설배우의 연기가 다 괜찮아 심경적으로 힘들수있는 스토리를 괜찮게 잘 보았습니다..

노보케인

의외로 이영화 꽤 저는 재밌고 괜찮았습니다.

좀 잔혹무도하긴 하지만 30대초의 사실상 모태솔로남이 자신에게 친절하고 호감있게 다가온 은행여직원에게 훅 빠져 은행강도들에게 납치된 그녀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 

몸이 막 망가지는데 악착같이 싸우는게 나름대로 눈물겨운.. 

게임친구파트너도 은근히 소소히 웃기고 괜찮았음.. 약간의 반전도 있는데 그건 스토리변이 까지는 안되니 뭐.. 

P.s 노보케인 이 주연배우가 맥라이언배우님의 친아들이라니.. (익무 글들보다 방금 알게된 ..)

그리고 다이소에서 포토카드 정리할만한 스탠드첩(2천원)이 있어서 샀는데 나름 꽤 지금 정리하고보니 괜찮네요..

요즘 포토티켓 기념으로 뽑고, 모으시는분들 많으신데 괜찮은 물품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영화포토카드들을 넘겨가면서 그때그때 펼쳐 장식하고 ..

가끔 그냥 좋은 아이돌사진을 뽑아보기도 한것을 정리 해 펼쳐놓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