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클로브스,T.J.뉴먼 재난 소설 '드라우닝: 더 레스큐 오브 플라이트 421' 각색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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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각색,제작을 맡은 시나리오 작가 스티브 클로브스가 폴 그린그래스가 워너브라더스에서 연출하는 T.J.뉴먼의 베스트셀러 소설 '드라우닝: 더 레스큐 오브 플라이트 421'을 각색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처음에 감독이 직접 각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이후에 블룸하우스에서 <더 로스트 버스>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작 소설은 입찰 경쟁에서 300만 달러를 상대로 워너브라더스가 150만 달러를 지불한 최우선 작품이었습니다.
그린그래스가 연출과 함께 셰인 살러노,그렉 굿먼과 제작하고 뉴먼,에이미 로드가 기획합니다.
이 작품은 비행기가 이륙 후 6분 만에 태평양에 추락하고 대피 중 폭발이 일어나 침수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비행기가 수면 아래 200 피트 해저 절벽에 위태롭게 있는 동안 10여 명의 생존자가 비행기의 밀폐된 부분에 가라앉습니다. 그중에는 엔지니어와 그의 11살 딸도 있습니다. 그의 소원한 아내이자 딸의 어머니가 공기가 떨어지기 전에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엘리트 구조대의 일원입니다.
그린그래스는 블룸하우스 영화를 마친 뒤 이 영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원작자 뉴먼은 데뷔 소설 '폴링'을 집필할 때 승무원으로 일했으며 이 작품은 아비드 리더/사이먼 앤 슈스터와의 전세계 출판 계약,30개국 이상의 해외 판권,유니버설과 워킹 타이틀과 150만 달러의 계약을 포함해 세 번 모두 몇 백만 달러 대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랜만에 본격 항공 재난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