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오스틴 버틀러에게 날개달린 팬티를 주겠다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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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는 <듄: 파트 2>서 흉폭한 페이드 로타 역을 맡아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는 데이비드 린치판에서 그가 연기한 캐릭터보다 훨씬 더 옷을 잘 입고 있다. 피플지에 따르면, 버틀러는 1984년 <듄>에서 페이드 로타 역을 맡았던 뮤지션이자 배우인 스팅을 <듄: 파트 2>의 런던 프리미어에서 만났고, 스팅은 버틀러에게 촬영 당시 자신이 입었던 독특한 기념품을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나중에 그가 다가왔는데 정말, 정말, 정말 멋졌어요. 제가 그에게 데이비드 린치판 <듄> 촬영 당시에 대해 물었더니, 그때의 코드피스(샅보대)를 아직 가지고 있다면서 원하면 드라이클리닝을 해서 입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린치 영화에서 페이드 로타는 기괴하고 미래지향적인 날개 달린 팬티를 입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오래도록 기억되는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다.
(출처: Coll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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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12
24.03.03.
golgo
ㅋㅋㅋ
12:56
24.03.03.
golgo
정말 강렬한ㅋㅋㅋㅋ
13:04
24.03.03.
2등
ㅋㅋㅋ 굉장한 기념품
10:31
24.03.03.
Robo_cop
👍👍👍
13:04
24.03.03.
3등
팬티 뚫을 기세!
23:46
24.03.03.
선우
😂😂😂
23:50
24.03.03.
세대교체 끝판왕
17:18
24.03.04.
잠본이
😆😆😆
17:24
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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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 영화의 씬스틸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