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것들>을 보고 나서 (스포 X)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작품
톰행크스
2186 4 6
임신을 한 상태에서 투신 자살을 한 여자. 그 여자의 뱃속에 아이는 살아있었고, 그 아이의 뇌를 꺼내 그 여자의 머리에 이식해서 펼쳐지는 이야기.
엠마 스톤의 연기를 보면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님포매니악> 시리즈의 스테이시 마틴이나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연기가 생각났다. 참 배우로서 쉽지 않은 선택이고, 어려웠을 연기인데 해냈다는 것에 좀 전율? 감동?을 깊게 느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원래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설정으로 흥미를 돋우고 끝에 다다라서 메시지 같은 걸 주면서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이번 영화에선 배우들의 연기, 특히 엠마 스톤의 연기에 오롯이 집중하면서 감탄을 했다.
톰행크스
추천인 4
댓글 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굉장히 강렬하게 충격 받았어요..
01:43
24.03.02.
폴아트레이드
저도 오랜만에 큰 충격 받았습니다...
12:05
24.03.02.
2등
수위가 엄청 나더라고요.^^
02:33
24.03.02.
golgo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ㅋㅋ
12:05
24.03.02.
3등
정식 개봉이 며칠 안 남았네요.
작년부터 기다려왔다우
06:00
24.03.03.
와킨조커
아마 기대를 충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
11:18
24.03.0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